증권 관리 플랫폼 쿼타북(대표 최동현)의 웨비나 등록자가 1만 명을 돌파했다.

쿼타북 웨비나는 2021년 5월에 시작하여 약 2년 동안 누적 1만 명 이상의 등록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어 왔다. ‘비상장 금융 인프라를 만들어 간다'는 미션 아래 증권 관리 플랫폼을 제공하는 쿼타북은 비상장 증권 관련 정보가 어렵고 복잡한 데다 파편화되어 있어 찾기 어렵다는 문제를 풀기 위해 웨비나를 개최하고 있다. 웨비나의 주제는 투자 유치, 주주총회부터 임직원의 스톡옵션까지 아우르고 있다. 4,400개의 기업에 증권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쌓아온 지식과 핵심 노하우를 웨비나를 통해 쉽고 정확하게 전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쿼타북은 공인회계사 출신의 전필선 공동창업자 등 내부 전문가 외에도 외부 전문가를 연사로 섭외하여 양질의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이제까지 웨비나의 연사로 참여한 파트너로는 카이법률사무소, 법무법인 미션, 최앤리 법률사무소, 크리에이티브파트너스, 뉴스럴, 릴레잇, 자버, 레드윗, 메디아이플러스 등이 있다. 웨비나의 등록자 및 참가자는 스타트업 경영진, 경영·관리 실무자, 투자사 심사역 및 관리역, 스타트업 보육 기관 담당자 등 업계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포함한다.

쿼타북 최동현 대표는 “비상장 금융과 관련한 수많은 전문 지식과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스타트업 업계의 동반 성장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쿼타북 내·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웨비나를 진행하며 스타트업과 투자사를 위한 지식 교류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쿼타북은 다가오는 9월 14일 IPO(기업공개) 전문가와 함께하는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IPO의 모든 것> 웨비나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이벤터스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https://event-us.kr/quotabook/event/68483 

이미지 제공: 쿼타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