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BRIZ)는 찾아가는 네일아트 서비스 앱 ‘브리즈’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브리즈는 바쁜 생활 속에 네일아트 서비스를 받고 싶어도 시간이 없거나 네일샵 예약이 쉽지 않아 네일아트 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던 고객들의 어려움을 해소해주고자 개발된 온디맨드 서비스로 고객이 설정한 시간에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네일리스트(네일아트 서비스 제공자)가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현재는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에서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브리즈의 최윤웅 대표는 "브리즈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기 위해 검증절차를 통과한 네일리스트에게만 서비스를 제공할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또한, 방문 서비스임에도 오프라인 네일샵에서 받는 비용과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더 저렴한 가격을 책정했으며, 기본적인 원컬러 네일부터 여름철에 가장 선호하는 페디큐어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