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IT스타트업의 재미있는 공동 마케팅
국민 커플앱 Between에서 레진코믹스의 감성 웹툰 스티커를 만나다
감성, 인간미 흠뻑 젖는 이야기가 매일의 대화를 더욱 즐겁게
* 2013년 돌풍을 일으킨 두 스타트업 기업이 콘텐츠-SNS 간 융합 마케팅의 모범이 되다
2013년은 각 영역에서 돌풍을 일으킨 스타트업 기업들의 활약이 도드라진 해였다. SNS 부문에서는 2.0 업데이트와 함께 글로벌 커플앱으로서 우뚝 선 Between이, 콘텐츠 부분에서는 무료 만화의 두터운 진입장벽을 부분 유료제의 레진코믹스로 돌파한 ㈜레진엔터테인먼트가 조명 받았다. 그리고 이 두 화제의 기업이 콘텐츠와 SNS를 융합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여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 커플 메신저 비트윈에서 요즘 세대의 진솔한 감정을 레진코믹스의 인기 캐릭터로 표현한다
레진코믹스에서 연재되고 있는 150여편의 만화 중 수요일 연재작인 "먹는 존재"가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커플 메신저 비트윈에서는 "먹는 존재"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바탕으로 제작된 스티커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먹는 존재"는 까칠하지만 인간미 넘치는 여주인공이 음식을 소재로 일상을 재조명하는 독특한 감성의 신세대 웹툰이다. 맛집 블로그에서 흔히 그렇듯이 쉽게 접할 수 없는 화려한 음식의 나열이 아닌, 수수하지만 친숙한 음식들과 밀착된 일상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독자들에게 편안히 다가간다. 만화가 들개이빨의 "먹는 존재"는 공감도 높은 스토리와 개성 있는 그림체로 레진코믹스의 독자들을 매료하고 있다.
* 비트윈의 사용자와 “먹는 존재”의 독자는 20대, 원작자와의 긴밀한 콜라보로 20대 감성을 사로잡는 스티커 제작
레진코믹스를 운영하는 ㈜레진엔터테인먼트의 한희성 대표는 “비트윈의 주 사용자층은 20대 남녀로 "먹는 존재"의 주 독자층과 동일하다는 점에서 양사와 유저들에게 시너지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모바일 메신저에서 만화 또는 웹툰 소재의 스티커 이벤트가 처음 있는 시도는 아니지만, 단순한 인기 만화 캐릭터의 활용이 아니라, 스티커의 제작부터 마케팅 실행까지 원작자와 긴밀히 진행하여 20대 커플의 감성과 스토리를 고스란히 담은 소통을 가능케 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레진코믹스와 비트윈은 ‘평범한 음식 속 의미’를 전달하는 원작의 감동과 재미를 스티커를 통해 커플 간 일상 대화 속에서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
* “먹는 존재” 스티커 이벤트 개요
스티커는 모바일 채팅 등에서 자신의 감정을 전하기 위해 사용하는 일종의 이모티콘이다. "먹는 존재" 스티커는 레진코믹스 안드로이드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Between 브랜드 스티커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본 이벤트는 2월 20일부터 3월 5일까지 2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서비스 8개월 만에 70만 회원을 확보한 레진코믹스의 만화 콘텐츠는 www.lezhin.com에서 볼 수 있으며 앱스토어에서 "레진코믹스"로 검색하면 모바일앱의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Between은 전 세계적으로 6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세계 1위의 커플 메신저앱으로 앱스토어에서 "비트윈" 또는 "Between"으로 검색하면 스마트폰에서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