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rate3D 싱가포르 기업 최초로 KickStarter 펀딩에 성공 - 3D 프린터
싱가포르의 Pirate3D(社)가 싱가포로 최초로 KickStarter 펀딩에 성공하였다. Pirate3D사의 3d프린터Buccaneer는 5월 30일 KickStarter에 등록한지 10분만에 목표액인 10만달러 모금에 성공하였고, 본 기사 발행기준(2013/6/14, UTC+9, 9:00) 모집금액의 833%( $877,849)가 펀딩 되었다. (종료일은 6/29, 종료시점에 HotKick에서 다시 다룰 예정입니다) Buccaneer는 다른 저가형 3D프린터와는 달리 프린터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3D제품을 쉽게 제작할 수 있는 툴(Tool)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Source: Singapore’s Pirate3D raises USD 100k in 10 minutes for 3D printer, now at USD 500K (sgentrepreneurs)
MySpace 광고에 2천만달러 투자!
MySpace는 공세적인 프로모션을 벌인다. 새롭게 단장한 MySpace는 MySpace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광고에 2천만달러를 투자하기로 하였으며, 기업 담당자에 따르면, 아래 동영상은 방송, 라디오, 디지털 플랫폼에 걸쳐 2 천만 달러의 광고 캠페인의 일부라고 한다. MySpace의 새로운 공동 소유자 Chris Vanderhook는 인터뷰에서 "하룻밤 만에 두드러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마케팅은 없다”면서 지속적으로 투자할 의지를 보였다.
Source: Myspace Promotes Relaunch With $20 Million Ad Campaign (mashable)
날아가는 자전거?
체코의 Duratec, Technodat 그리고 Evektor 3사는 날아가는 전기자전거 프로토타입을 개발하여 초도비행(?)에 성공하였다. 알레스 코빌리크 Technodat사 매니저는 어린 시절의 유치한 꿈을 현실화 시키기 위해 이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전기용량, 소음, 도로교통법, 항공법 등 실용화 시키기는 당연히 어려워 보인다.
Source: Move Over, Hoverboards: This Bike Lets You Fly (mashable)
beSUCCESS : 유치한 상상을 실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결국 세상을 바꾸는 것. 그리고 그 과정에서 비즈니스가 이루어지고... 3D프린터와 SNS 모두 유치한 상상에서 시작햇겠지? 날아가는 자전거는 어떻게 발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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