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노키아 인수할 것인가?
중국 스마트폰 업체 화웨이(Huawei)는 노키아 인수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지난 화요일, 화웨이의 Richard Yu(head of Huawei’s consumer business group)는 파이넨셜 타임스(Financial Times)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노키아 인수 관련 의사를 피력하였으나 인수설은 화웨이의 부사장 Bill Plummer에 의해서 공식적으로 부인되었다. 이에 대해 노키아 대변인은 Chris Hollis는 공식적인 논평을 거부하였다.
Source : Huawei says has no plans to buy Nokia (Reuter), Huawei Denies Interest in Nokia Acquisition(Bloomberg)
화웨이, 인도에서 브랜딩 강화를 위한 투자 확대
화웨이는 인도에서 브랜딩 강화를 위해 $30M를 투자한다. 화웨이는 6개월 내 스마트폰과 태블릿 백만 대를 판매 수치로 정하였으며, 이를 위해 인도 시장에서의 수익(2012년 기준 $300M) 중8~10%를 투자할 것으로 밝혔다. 이와 동시에 6.1인치 스크린 모델 Ascend Mate(갤럭시 노트2가 5.5인치임)가 발표되었으며, Diwali(인도 최대 명절, 힌두력으로 10월에서 11월에 해당하는 Kartik의 15번째 날) 이전까지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고…
Source : China’s Huawei to Invest $30 Million to Build Brand in India, Aims for 1 Million Smartphone Sales (Tech in Asia, The Hindu Business Line)
화웨이,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 공개
화웨이는 6.18mm(0.24in) 두께의 스마트폰 Ascend P6 모델을 공개했다. Ascend P6는 기존 가장 얇은 스마트폰이었던 iPhone5와 Alcatel One Idol Ultra보다 얇으나 120이 더 가벼워 졌다. 개발력과 품질에서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이고자 하는 전략모델로써 Ascend P6를 출시한 화웨이는 1/4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에서 삼성, 애플, LG를 이은 4위를 차지했으며, 성장하고 있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과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ource: Huawei unveils 'slimmest' smartphone (BBC)
beSUCCESS : 본의 아니게 화웨이 특집이 되버린 오늘의 beTECH, 화웨이의 무서운 진행형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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