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풍선 이용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CSR? CSV?
구글이 풍선을 이용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만든다. Loon이라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통신장비를 실은 헬륨 풍선으로 띄워 세계 어느 곳에서나 인터넷 접속을 가능케 하는 것이 목표인데, 인프라를 갖추지 못해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하는 저개발 국가가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Loon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더 많은 사람이 인터넷을 사용하게 되어 구글의 온라인 광고 수익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원문출처 : Google’s Plan to Use Balloons to Blanket the World in Bandwidth (AllthingD)
구글, 인터넷 음란물 좌시하지 않겠다!
구글은 온라인상에서의 아동 보호를 위해 $5M 투자를 약속하였다. 어린이들이 인터넷상의 음란물에 노출되는 것은 지속적으로 문제시 되었으나 구글은 그간 온라인상의 아동 보호에 대해서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수많은 비영리 단체와 정부 기관의 압력 탓에 인해 구글은 결국 앞으로 온라인상의 아동보호에 대해서 적극적인 움직임을 약속하였다고
원문출처 : Google Pledges $5M To Fight Online Child Exploitation (Techcrunch)
미, 민간인 사찰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
9/11 테러 이후, 미 정보기관들은 인터넷 서비스 기업에 더 빈번하게 그들 고객의 정보를 요구하고 있다. WSJ와 AP의 보도로 드러난 이 같은 행위에 대해 미국 정부 관계자들은 국가 안보 및 인명 보호를 위하여 최소한의 정보만 수집한다고 하는 등의 몇몇 공식적인 견해를 밝혔으나 익명을 요구한 전, 현직 관계자들은 이 같은 정부 관계자들의 말은 다 거짓이라고 밝혔다.
원문출처 : Secret to Prism program: Even bigger data seizure (bigstory.ap)
beSUCCESS 생각: 기업의 책임은 어디까지인가? 기업이 그들의 일에 집중하여 이익을 내고, 그로 인한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본연의 역할에 집중해야 하는 것이 우선이겠지만, 그 행위 탓에 파생되는 것들은? 그리고 그에 대한 책임은? 어디까지가 기업의 CSR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