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icial Gmail Blog] 새로워진 구글 캘린더를 만나보세요.
어제 새로운 지메일(Gmail)과 함께 새로워진 구글 캘린더(Google Calendar)가 공개됐습니다. 역시나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확 달라진 디자인인데요. 어제 공개된 지메일과 같은 테마로 디자인된 이 캘린더는 사진과 삽화 등이 추가해 보는 즐거움을 높였습니다. 새로운 구글 캘린더는 지메일과 연동돼 메일에 있는 일정을 자동으로 캘린더에 추가해줍니다. 또한 기존의 정보들을 이용해 키워드 입력만으로도 만날 사람과 장소 등을 추천해주기도 한다는데요.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수 주 내에 이 새로운 버전의 구글 캘린더를 만날 수 있으며, 아이폰 버전은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MacRumors] 애플페이, 올해 안에 더 많은 금융기관과 손 잡는다
지난 10월 20일 애플페이(Apple pay)가 공개되던 날, 미국의 큰 은행들이 대거 동참하며 화제가 됐었는데요. 여기에는 체이스(Chase), 씨티(Citi), 캐피탈 원(Capital One),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등이 포함됐었습니다. 애플은 이 은행들 말고도 다수의 금융기관이 애플페이를 지원하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플에서 공개한 리스트에 따르면 바클레이 카드(barclaycard), 미국해군연방신협(Navy Federal Credit Union), PNC등이 포함돼 있는데요. 애플은 올해 안에 이 기관들과 함께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휴가용 주택 렌탈 업체인 홈어웨이(homeaway)가 샌프란시스코를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소송은 일명 '에어비엔비 법(Airbnb Law)'라 불리는 주택 렌탈 관련된 법과 관련된 것인데요. 앞서 홈어웨이는 단기 렌탈 법령을 집행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샌프란시스코가 홈 렌탈가 관련 홈어웨이는 샌프란시스코에서의 렌탈 사업을 계속하고 싶은 것입니다. 이에 샌프란시스코 측은 "누워서 침뱉기"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