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Yammer에 뿔난 Pandodaily
판도데일리(Pandodaily)가 다시 한번 야머(Yammer)에 경고 메세지를 보냈다. 프리미어 엔터프라이즈 소셜네트워크 야머는 8백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대규모 기업용 SNS이다. 유명 미디어 판도데일리가 이 업체로부터 회사 내부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사용중이다. 작년 12월 판도데일리 설립자 사라 레이시(Sarah Lacy)가 '판도데일리의 핵심적인 생산성 툴 Yammer는 사전 커뮤니케이션, 설명 없이 서비스를 중단했다'며 '자신의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용자가 한명이라도 있다면 이런 일을 초래해서는 안된다'고 야머의 서비스에 대한 기사를 발행한 바 있다. 그럼에도 현재 버그와 서비스 불작동 등 치명적인 여러 문제가 끊임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6월 야머는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12억 달러(1조3,416억 원)에 인수됬다. 그 후 전체사용자는 5백만명에서 8백만명으로 1년새 약55% 증가, 유료사용자는 총 290개 회사, 약165% 증가해 인수 후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pandodaily)
Photo: Pandodaily
트위터의 첫 Commerce Chief, 전 티켓마스터 회장 Nathan Hubbard
트위터의 첫 Commerce Chief로 임명된 Nathan Hubbard의 과거는 화려하다. 트위터에 입성하기 전 그는 Live Nation Entertainment에서 ticketing 분야 CEO로 일했고, Live Nation E-commerce의 CEO로 세일즈 및 커머스 업계에서 잠재력이 큰 인물이다. 트위터는 트윗을 통해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브랜딩 파트너와의 협업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판매업체의 실적도 늘고 트위터의 사용자도 증가하기를 기대하는 트위터의 이번 프로젝트에 Hubbard의 세일즈 능력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지 기대된다. (TheVerge)
Hubbard's twit regarding of his new j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