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팀 쿡의 WWDC 첫 키노트에서 OS x Mavericks , Mac Pro, iOS 7 을 발표 하였습니다. beTECH 에서는 WWDC(6.10일~6.14일)에서 발표되는 내용들을 신속하게 요약,정리하여 전달하고자 합니다.
OS x Mavericks
Mavericks에서는 다음 항목들이 신규/개선 되었다. iBooks, Maps, Calendar, Safari, iCloud Key chain, Multiple Display, Notifications, Finder Tabs, Tags, Power Efficiency, 가을에 릴리즈 된다.
Mac Pro
참석자들에게 외관적으로 가장 충격을 준 제품, graphics, storage, expansion, processing power, 그리고 memory, 즉 하드웨어 적인 개선(혹은 혁신)이 가장 두드러진 제품이다. 기존 PC와는 전혀 다른 디자인 및 그에 따른 냉각구조도 인상적이다. 올해 말에 출시된다.
iOS 7
가장 커 보이는 것은 디자인 개선, 모던하면서도 심플해 보이는 파스텔 톤의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iOS7에서는 다음 항목들이 신규/개선 되었다. Control Center, Notification Center, iTunes Radio, Photos, AirDop, Camera, Safari, Siri, Mail, Weather, Messages, Multi-Tasking. iPhone 4이상, iPad 2 이상 버전에서 지원되며 iPad mini, iPod(5th generation) 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beSUCCESS 생각 : Maverick과 iOS7은 혁신보다 개선을 선택하였다(크게 바뀐것이 없어 보인다는). 자신이 만든 틀 속에서의 점진적인 개선을 택한 애플. 파괴적 혁신으로 소비자들을 감동시켰던 애플이 어느 시점부터 그들의 틀안에 같인 모양세 인데... 그 선택이 옳은지 그른지는 모든 제품이 릴리즈되는 가을 이후에나 알 수 있을 것이다.
beSUCCESS 딴생각 : 파스텔톤의 저 iOS디자인은 아이폰 화이트에서는 이뻐보이는데, 아이폰 블랙에는 어떨까??
애플 세계개발자 회의 2013(Apple 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2013, 이하 WWDC 2013)'
맥 운영체제 'OS X'와 아이폰, 아이패드 등 모바일 기기용 'iOS'의 차세대 버전이 발표되는 등 애플의 향방을 보여주는 컨퍼런스. 금년의 경우 1,599달러(약 180만 원)에 달하는 티켓이 2분만에 매진되는 등 개발자들이 높은 기대를 보내고 있는 상황임.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모스콘 웨스트에서 진행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