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어학 교육 서비스 '비네이티브 프로(BeNative Pro)’가 비즈니스 중국어 학습 서비스를 출시했다. 비네이티브 프로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스마투스는 9월 28일, 현직 중국 기업인들의 실전 중국어를 분석한 중국어 학습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비네이티브 프로'의 중국어 학습 콘텐츠는 중국판 배달의 민족 '어러머(饿了么)'의 CEO 장쉬하오, 중국 최대 규모의 동영상 제공 서비스 ‘LeTV'의 CTO 양용치앙, ‘IDG캐피탈’의 리펑 파트너 등 70명 이상의 중국 유명 기업인들의 실제 중국어 인터뷰를 분석하여 제작되었다. 중국 기업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문장 패턴과 숙어, 어휘를 분석하여 제작된 콘텐츠를 단계별로 반복 학습하여, 쉽고 빠르게 실전 비즈니스 중국어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비즈니스 대화에서 중국 기업인들이 자주 인용하는 사자성어와 명언을 원어민 강사의 자세한 해설 강의와 함께 배우는 콘텐츠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스마투스 김문수 대표는 “지금까지 중국 기업인들의 인터뷰는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힘들었다. 중국을 이끌어가는 각 분야 최고의 기업인들이 직접 들려주는 사업전략과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기업 교육에서 요구하는 수준에 맞는 비즈니스 중국어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게 되어 기쁘다”고 서비스 출시 소감을 밝혔다.
‘비네이티브 프로’는 비즈니스 중국어 출시를 기념하여 10월 9일까지 등록하는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수강 기간 연장 및 비즈니스 영어 무료수강권 증정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비네이티브 프로 중국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