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투스(대표 김문수)의 어학 콘텐츠인 비네이티브(BeNative)가 일본시장에서 순항중이다. 최근 비네이티브는 일본 앱스토어 교육 카테고리 1위를 달성하였는데, 이번 성과를 계기로 중국 및 대만 등 중화권시장 진출 또한 준비하고 있다.
스마투스의 외국어 학습서비스인 비네이티브는 지난 7월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원어민이 입만열면 사용하는 필수 영단어’(이하 ‘필수영단어’) 앱을 출시한 이래 3개월 만에 다운로드 20만회를 돌파했다.
약 10,000개의 문장이 담겨있는 원어민인터뷰 영상 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동사와 형용사를 정리한 비네이티브의 ‘필수영단어’ 앱은 한국과 일본에서 모두 운영되고 있으며, 출시 이래로 다운로드 수가 매달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스마투스 김문수 대표는 “스마투스가 게임중심으로 이루어진 모바일 시장에서 교육콘텐츠로 좋은 성과가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하고 “해외에서 한국 영여 교육콘텐츠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높기 때문에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일본, 중화권 등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스마투스의 비네이티브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스마트콘텐츠 해외 홍보․마케팅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이번 일본 마케팅을 진행하였다. ‘스마트콘텐츠 해외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은 현재 비네이티브를 포함한 20개 업체의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