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네이티브의 두번째 앱,
말하기패턴배우는 “영어회화의 공식” 출시
- 100% 원어민 영상에서 추출한 영어 말하기 패턴집
- 스마트폰으로 영어표현 하루에 한 번 무료 전송 서비스
- 한국, 일본 3개월 20만 다운로드 달성했던 이전 ‘필수영단어’앱의 업그레이드 후속편
스마투스(대표 김문수)의 글로벌 외국어 학습서비스인 비네이티브가 12월 16일 앱스토어를 통해 ‘영어회화의 공식’앱을 출시했다. 영어회화의 공식앱은 약 10,000개의 문장이 담겨 있는 실제 원어민의 인터뷰 영상 속에서 자주 나타나는 말하기 패턴을 분석하여 만들어졌다.
이를 통해 얻어진 말하기 패턴을 ▲표현공식▲패턴공식▲주제별 패턴공식 등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영어를 말할 수 있는 공식”으로 담아냈다. 또한, 원어민들이 일상 생활과 드라마 등에서 자주 사용하는 영어 표현을 1일에 1회씩 스마트폰으로 무료로 전송해주며, 사용자는 기상 시간, 출근 시간 등 원하는 시간에 알람 전송 시간을 지정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영어회화의 공식”앱은 그동안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73만 명의 사용자에게 선보였던 콘텐츠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한국과 일본에서 출시 3개월 만에 2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던 전작 ‘원어민이 입만 열면 사용하는 필수영단어’앱의 업그레이드 후속편이다.
앱은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앱 내 결제수단인 볼트(Volt)를 통해 프리미엄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고, 콘텐츠의 SNS공유를 통해 볼트(Volt)를 받을 수도 있다.
현재 한국 시장 출시에 이어 올해 말부터 일본, 중국, 대만 등 해외 국가에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영어회화의 공식’앱은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로 사용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버전은 내년 1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