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여 명의 투자 파트너, 동업자, 액셀러레이터, 고객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단 이틀간의 기회 “beLAUNCH2014 스타트업 부스”
국내 최대 테크 스타트업 콘퍼런스 beLAUNCH2014가 오는 5월 14일, 15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스타트업을 위한 고정 부스 전시장 80여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현재 beLAUNCH 웹사이트(www.belaunch.com)를 통해 부스 신청 접수를 진행 중이다.
접수 마감까지 단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
beLAUNCH 스타트업 부스는 선착순으로 위치 선점 권한이 우선 적용되는 특혜가 주어진다. beLAUNCH2012, beLAUNCH2013 경험에 비추어, 스타트업 부스 신청 접수가 마감 날짜에 집중되는 현상을 보였고, 아쉽게도 프리미엄 특혜를 놓친 경우가 발생하였다. 부스 홍보를 계획한 스타트업이라면 사전 접수를 진행하여 특혜를 쟁취할 것을 추천한다.
대부분의 스타트업은 재정과 노하우의 부족으로 자사 홍보 활동에 서툰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beLAUNCH2014 등의 대규모 행사에서 자사 프로덕트(제품 or 서비스)에 적합한 최적의 장소를 골라, 3천여 명 이상이 모인 자리에서 홍보 레퍼런스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부스 공간은 프로덕트와 팀원, 팀 문화를 여실히 보여주어 잠재 투자 파트너, 액셀러레이터, 동업자, 고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확률이 높다. 결과에 따라 자사 비즈니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성장 모멘텀을 마련할 수 있기에 부스 활동은 스타트업에게 있어 중요한 기회 창구이다.
beLAUNCH2014 부스 참가 스타트업의 성장 모멘텀
- Matching : beALUMNI 자격으로 beSUCCESS가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비즈니스 매칭과 해외 투자유치 지원.
- Global PR : WSJ, Tech in Asia와 같은 글로벌 외신과 인터뷰 진행 가능.
- Internal PR : beLAUNCH 참여자들에게 서비스 소개 및 홍보, beSUCCESS 자체 미디어 실시간 기사화 및 모바일 가이드북과 beLAUNCH 책자에 노출.
- Feedback : 서비스의 방향을 정립할 수 있는 시장과 투자자의 사업모델 피드백.
- Education : 글로벌 시장 진출 시, 효과적인 부스 운영에 대한 교육 진행.
- Networking : 스타트업 산업 업계 조력자와 밀도있는 만남 및 Global Networking.
- Recruiting : beLAUNCH에서 제공하는 네트워킹 매칭 시스템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함께 할 팀원 모집.
- Teamship : 팀당 beLAUNCH2014 티켓 4장 지원.
스타트업 부스, 올해는 어떤 점을 보완할 계획인가
지난 금요일 선릉역 부근 디캠프에서 beLAUNCH 동문회를 주최하여, 기 참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부스 활동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 주요 개선 방안을 마련하였다.
가장 먼저, 부스 운영 시 장소에 관한 세부 가이드가 부족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두 번째로 모객 활동을 위한 다양하고 정확한 홍보 채널이 필요하다는 점을 꼽았으며, 부스 공간의 협소 문제를 들었다.
1. 부스 운영에 있어 세부적인 가이드가 부족했다.
부스 담당자가 실제 전시 관람 동선을 고려하여 현장에서 시뮬레이션을 돌릴 계획이며, 행사 이틀간 스타트업 입/퇴장 시까지 총체적인 안내를 진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담당자가 2주에 1~2회 정도 현장을 방문하고 있으며, 기획팀 모두가 다른 콘퍼런스 및 행사를 견학하며 케이스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다.
2. 스타트업의 부스 참여 목적에 부합한 구체적인 모객 수단이 필요했다.
또한, 사전에 등록된 참석자들 간에 원하는 사람을 찾아볼 수 있는 네트워킹 서비스를 4월 중에 론칭한다. 스타트업 부스 문의를 받으며 네트워킹 니즈가 42건 정도 발견되어, 비석세스 팀이 현장에서 온라인으로 네트워킹할 수 있는 매칭 솔루션을 구현할 계획이다.
3. 부스 공간이 협소했다.
작년 전시 부스 공간 대비 31% 늘어난 부스 공간을 제공한다. 단순히 둥근 테이블을 설치하는 것보다 접근성에 우선한 부스 디자인을 자체 제작하여 최초로 공개한다.
4. 전시 부스의 미디어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
- 당일 행사장 내부에서는 미디어아트를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스타트업 관련 영상을 보여 줄 계획이다.
- 언론 미디어 관련해서는 올해 참여한 모든 전시 부스 기사가 국내외 뉴스에 모두 노출될 수 있도록 목표를 세웠다. 지난 2월 비석세스 기자단을 선출하여 행사 당일 부스 현장 인터뷰를 진행하도록 훈련 중이며, 각 전시 부스를 돌며 1분 프로덕트 영상 인터뷰와 대표 및 팀 인터뷰 기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메이저급 외신(월스트리트저널)을 비롯해 국내외 테크 전문 미디어(테크크런치, 벤처비트, 플래텀, 테크인아시아, 테크노드, e27 등)와 제휴를 맺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스타트업의 프로덕트가 홍보될 수 있도록 강력한 미디어 네트워크를 마련하였다.
- 더불어, 사전 인터뷰 및 행사 당일, 사후 인터뷰 3단계로 미디어 운영안을 세워 beLAUNCH2014 이후로도 홍보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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