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5월1, 2일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인 Tech/Startup 컨퍼런스인 beLAUNCH 가 일본에 진출한다. beLANCH Tokyo가 2월 27일 일본 도쿄 STARTUP Base Camp 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그 목적은 한국 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본 스타트업이 beLAUNCH Tokyo 컨퍼런스를 통해서 한국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또한 beLAUNCH Tokyo를 통해서 한국 스타트업이 일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는데 있다.
beLAUNCH는 Tech/Startup conference 로 기본적으로 아시아 스타트업 커뮤니티가 한 자리에 모여, 이를 통해 최신 트렌드와 분야별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기업체, 투자사, 정부, 언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만남으로써 서로간 새로운 비지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아시아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쇼케이스를 제공하는 대표 스타트업 컨퍼런스다.
이에 대한 첫 시작으로 beLAUNCH Tokyo를 다가오는 2월에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현재 VCNC 에서 일본 운영 총괄을 맡고 있으며 YVS(Youth Venture Summit) 대표도 겸직하고 있는 Keisuke 가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물심양면 도와주고 있다.
이번 beLAUNCH Tokyo는 일본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2일까지 스타트업 배틀에 참여할 기업을 접수받고 27일 최종 심사를 통해 TOP 3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심사자로는 한국 K Cube Ventures 임지훈 대표, TechCrunch Japan 니시타 편집장과 KDDI에 약 200억에 회사를 매각한 노봇 대표인 코바야시 키요가 심사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는 스타트업이 한국을 넘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쇼케이스 무대를 제공하는 것이 beLAUNCH 의 목표이다. 이번에 시작되는 beLAUNCH Tokyo 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라며, 일본에서 쇼케이스를 원하는 한국 스타트업을 현재 신청받고 있다. (한국 스타트업의 beLAUNCH 쇼케이스 비용은 무료이며 다음 이메일로(info@besuccess.com) 서비스 소개 및 신청 사유를 보내주면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이번 beLAUNCH 의 첫 일본 진출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beLAUNCH San Francisco 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