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AUNCH 2012 1+2 티켓 프로모션 일주일 연장!
-본격적인 스타트업 예선 심사 돌입과 함께 beLAUNCH 2012에 대한 대중적 관심 더 뜨거워져
beLAUNCH 2012를 주최하고 있는 beSUCCESS는 지난 4월 23일부터 2주간 진행한 Ticket 1+2 프로모션을 일주일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beLAUNCH 2012 공식 후원사인 Amazon이 티켓 300장을 기부함에 따라 beLAUNCH 2012 결제자에게 한시적으로 티켓을 2장 더 증정하는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다. beSUCCESS 관계자는 ‘참가자들로부터 티켓 추가 증정 이벤트를 실시해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많이 들었다’며 ‘가격 부담이 줄어 티켓 구매를 고민하던 스타트업 관계자 및 학생들의 참여율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또, 1+2 티켓 프로모션으로 인해 가격 부담이 낮아졌을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증정 받은 티켓을 선물하고 함께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티켓 구매자들의 만족도도 더 높아졌다고 한다.
beSUCCESS 관계자는 티켓 프로모션을 연장해달라는 고객의 요구가 많아 Amazon과 함께 논의 끝에 특별 프로모션을 연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이번 티켓 프로모션을 통해 beLAUNCH 2012 행사에 참여하고 싶었던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보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실제로 1+2 티켓 프로모션 이후, beLAUNCH 2012 예매율이 100% 이상 증가해 티켓 프로모션에 대한 참여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일반 참여자들이 티켓 프로모션에 뜨거운 관심과 더불어 행사의 내실 역시 더욱 탄탄하게 갖춰지고 있다. 최근 beLAUNCH 2012의 연사로 엔써즈의 김길연 대표이사가 합류한 가운데, TICTOK의 김창하대표(창업가와 함께: 모바일 앱 분야 최고 구루 창업 스토리), 플러그앤플레이 테크 센터의 CEO Canice Wud와 구글의 신사업담당 Jachin Cheng(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이 연사로 추가 합류했다. beSUCCESS 관계자는 ‘실제 초기 스타트업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성공한 창업가뿐만 아니라, 한국 스타트업의 육성에 관심이 큰 구글과 플러그앤플레이 테크 센터의 임원을 연사로 모셨다’며 ‘스타트업은 본 행사를 통해 한 층 더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beLAUNCH 2012의 하이라이트인 스타트업 배틀에는 총 120여팀이 응모하였으며 이 중 10%는 싱가포르, 일본, 미국, 러시아, 에콰도르 등 해외 팀으로 beLAUNCH 2012 행사에 대한 관심이 국내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해외 스타트업에서도 높음을 보여줬다.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Top 40 스타트업을 5월 중순 경 선발할 예정이며, 면접을 통해 본선에 진출할 Top 20 스타트업을 5월말 경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스타트업계의 구루들과 쟁쟁한 대한민국 스타트업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beLAUNCH 2012의 티켓은 일반 50만원, 대학생 30만원으로 현재 사전예매의 경우 추가 증정하는 2장의 티켓을 포함해 40% 할인된 일반 30만원, 대학생 12만원에 구매 할 수 있다. 티켓은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 사이트에서 단독 판매하며, 5월 15일까지 결제 시 beLAUNCH 2012 공식 후원사인 오픈서베이 설문조사 이용권도 함께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