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궤도를 달려가고 있는
belaunch 2012 스피커들!
이들이 뽑은 성공 명언은 과연 무엇일까?
글로벌 벤처를 꿈꾸는 한국과 미국의 젊은 기업가를 지지하는 Strong ventures 공동대표 ‘John Nahm’은 이렇게 대답했다.
“Winners are losers that never quit.” 즉, 승리자는 포기를 안 하는 패배자다. 포기를 하지 않고 성공의 푯대를 향해 끈질기게 가야 한다고.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케이블 채널인 Nickelodeon의 사업 개발 디렉터 안우성님도 성공에 관한 명언을 남겨주셨다.
스티브잡스가 한 말인, “strategy is figuring out what not to do.” 이 한 마디가 그의 사업에 큰 도움이 되었으리라.
TechCrunch 일본 특파원 Serkan Toto는 에디슨이 남기고 간 유명한 명언인 “I have not failed. I’ve just found 10,000 ways that won’t work.”라고 대답했다.
KTB 투자증권에서 신사업본부장으로 근무하는 ‘문병용’님은 이와 같이 대답했다.
“좋은 팀을 구성해서 끈질기게, 치열하게 본질을 추구하면 시간의 문제이지 반드시 성공이 따라온다."
Softbank Ventures의 수석심사역으로 근무하는‘임지훈’님도 성공에 관해 한 마디 덧붙이셨다.
바로 “The Lean Startup.” 성공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Lean Startup’에 대한 이해와 실행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 Lean Startup 에 관한 자세한 정보 : http://www.jimmyrim.com/153)
Oracle의 프로덕트 매니저이자 파워블로거인 조성문님은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는 명언으로 나약해 질 때마다 본인을 다잡았다고 한다.
100% 무료 웹 컨퍼런싱 플랫폼을 론칭에 성공한 Vidquik 대표 Bernard Moo님은 다음을 성공명언으로 꼽았다.
“Since everything gets done through relationships, I try to follow the Golden Rule, which is treat others as you would want them to treat you whether it's your customers, colleagues or business partners. And definitely take a long-term view of these relationships.”
구글의 ‘공윤진’님은 아직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본 경험은 없지만, 다음의 문구를 보고 항상 스스로를 바로잡으려 노력한다고 대답했다. 그의 정신적인 버팀목이 되어 준 성공명언은 무엇일까?
바로 영화 매트릭스에서 Morpheus가 남긴 대사,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knowing the path and walking the path.”
넥슨 아메리카의 서원일 부법인장님은 이렇게 대답했다. “사업 초기에는 하도 정신이 없어서 명언이나 문구 보다는 경험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초기 보다는 회사가 안정되고, 성장 시기에는 다양한 기회를 검토하면서,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책은 Peter Drucker의 Managing For Results가 아닌가 싶습니다. 더 좋은 책들도 많지만, 이 책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라며 그의 사업계획에 도움이 된 책 한 권을 추천해주었다.
올해 6월 열리는 beLAUNCH 2012에서 스피커로 참석하는 이들의 ‘성공’에 관한 명언 한 마디. 성공에 관한 열정과 관심이 그들을 성공의 길로 이끄는 것,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