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가 출시 2주년을 기념하여 하루 동안 광고 없는 ‘비트데이’를 진행한다.
광고기반 스트리밍 서비스 ‘비트’를 운영하는 비트패킹컴퍼니가 출시 2주년을 기념하여 3월 15일 하루 동안 광고 없는 ‘비트데이’를 운영한다.
지난 1월 2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사용료 징수 규정에 광고기반 스트리밍 조항을 신설하면서 광고수익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비트’는 합법적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의 유형으로 자리 잡았다.
사업의 안정성이 확보된 ‘비트’는 개인별 맞춤 추천곡 시스템을 탑재하는 등 기존의 광고기반 무료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프리미엄 유료 서비스 ‘비트크루’ 가입자도 늘려 수익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광고 없는 ‘비트데이'를 통해서 프리미엄 유료 서비스의 장점을 체험할 수 있다.
비트패킹컴퍼니 박수만 대표는 “출시 2년 만에 누적회원 670만 명을 돌파한 것은 무엇보다도 ‘비트’를 아끼고 주변에 널리 추천해준 사용자들 덕분”이라며 “청취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하루 동안 광고 없는 ‘비트데이’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 1천만 회원 돌파가 예상되는 ‘비트’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