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기사는 VentureBeat John Koetsier기자의 최근 기사를 번역한 내용이며, VentureBeat와 beSUCCESS는 공식 컨텐츠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Bain Capital이 4moms에 20만 달러를 투자했다. 4moms는 피츠버그에 있는 회사로, 혁신적인 기능을 통해서 세상의 모든 부모들의 얼굴에 희색이 돌게 만들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4moms은 “MamaRoo”라는 로봇을 만든다. 아기를 차분하게 진정시킬 수 있는 요람인 “MamaRoo”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흔들의자다. 내부에 장착된 iPad 도크와 스피커를 통해서 다섯가지 동작으로 요람을 흔들 수 있다.
“Origami"(우측사진)는 NASA에서 만든 것도 아니고, 영화 소품도 아니다. 버튼 하나로 접고 펼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유모차다. 달릴 때 앞을 비칠 수 있는 전조등이 설치되어 있고, LCD로 된 상태 알림판에서는 온도, 이동거리, 유모차와 함께 한 여행시간 그리고 이동속도까지 표시된다.
“Origami”는 이동 시 자동적으로 충전이 될 뿐 아니라 당신이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을 정도의 추가전력까지도 생상해 낸다.
당신이 타던 유모차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지 않은가?
애플이 전자제품을 통해서 소비자들에게 혁신을 가져다 준 것처럼, 다이슨이 가전제품을 만들면서 소비자들에게 편의와 효율을 제공했던 것처럼 Bain Capital도 부모님에게 혁신적인 삶을 가져다 준다. 이 세 기업은 현대의 최신 기술들을 각각의 분야에 잘 접목시켜서 더욱 스마트하고 정교한 제품으로 삶의 혁신을 가져다 주었다.
이 정교하고 하이엔드급 기술을 갖춘 전자 유모차와 요람은 물론 저렴하지는 않다. Origami는 850$, MamaRoo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200$에 판매되고 있다.
‘AllThingsD’에 따르면 Bain Capital은 추가적인 투자를 받아서 국제적으로 기업으로 도약하고 육아제품에 대한 제품군도 확장할 계획이라고 한다.
나는 엄마도 아니다. 게다가 가격은 이렇게나 비싸다. 하지만 이 제품을 보는 나의 입에서 흘러나온 말은 “어머. 이건 꼭 사야해”
여기서 나의 질문 : 부모가 가장 힘들어 하는 일, 모유먹이기도 4moms가 해결해 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