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의 신선식품 정기배송 서비스 ‘배민프레시’는 경력 20년의 요리전문가가 직접 만드는 소스·드레싱 브랜드 ‘병속의사계’를 출시한다.
‘병속의사계’는 배민프레시가 앞으로 선보일 프리미엄 제품군의 첫 번째 주자로 제철 재료와 정확한 비율의 레시피를 지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간편 저장식 브랜드다. 배민프레시는 ‘병속의사계’를 시작으로 육류, 유기농 채소 등 다양한 프리미엄 신선 식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상품 구성은 경남 밀양산 깻잎 된장 장아찌, 강원도 횡성의 더덕으로 만든 고추장 장아찌 등 전통 식품과 오리엔탈 간장 드레싱, 발사믹 드레싱, 바질페스토 소스 등 양식에 어울리는 소스 등으로 다양하다. 이미 SSG 푸드마켓 등 오프라인에서 특별한 식 재료를 찾는 주부들에게 검증받은 상품들이다.
‘병속의사계’는 배민프레시의 새벽 배송을 통해 배송된다. 밤 10시부터 오전 7시 사이에 배송이 완료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받는 순간까지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 화, 목요일 중 하루를 지정하여 정기적으로 배송받을 수도 있다.
‘병속의사계’는 ‘EBS 최고의 요리비결’ 출연자이자 푸드 스타일링, 메뉴 컨설팅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 중인 ‘방영아’ 요리 연구가가 만든 브랜드다. 방영아 요리 연구가는 요리 마니아들에게 화제가 되었던 책 ‘병 속에 담긴 사계절’의 저자이기도 하다.
‘병속의사계’의 모든 제품은 배민프레시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에게 발사믹 드레싱을 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배민프레시의 조성우 대표는 “병속의사계는 최근 식생활 트렌드와 이용자 니즈에 부합하는 홈메이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배민프레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