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서비스 플랫폼 ‘위펀’, 기업 대상 설 선물 서비스 오픈
2024년 01월 10일

B2B 서비스 플랫폼 '위펀', 기업 대상 설 선물 서비스 제공B2B(기업 간 거래) 서비스 플랫폼 위펀(대표 김헌)에서 운영하는 ‘선물24’가 2024 설 선물 서비스를 오픈했다. 임직원과 거래처를 위한 설 선물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준비할 수 있는 기회다.

‘선물24’는 기업형 선물 발송 SaaS로 다양한 선물 옵션과 간편한 발송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간단한 설정만으로 대량 선물을 손쉽게 발송할 수 있다. 선물 가격대만 지정하면 받는 사람이 원하는 선물을 직접 선택하고 배송지를 입력해 간편한 선물 수령이 가능하다.

지난 추석에는 1600여 개 기업의 약 17만 명의 임직원이 ‘선물24’를 통해 명절 선물을 받았다. 대표적인 고객사로는 카카오페이증권, 키움에셋플래너(주), 인천본부세관 등이 있다. 선물 발송 대상자부터 예산과 상품군 설정, 발송일과 정산 관리까지 한 번에 가능해 기업 담당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설 선물 서비스는 신선식품부터 건강식품·주류·가공식품까지 6천여 개의 상품이 준비됐다. 설로인 투쁠(1++) 등급의 한우, 영광법성포굴비, 정관장 홍삼, 과일 세트부터 백화점 상품권, 모바일 상품권까지 엄선해 구비했다. 가격대도 다양하다. 20만 원 이상의 고가 상품부터 2~3만 원대 선물까지 폭넓게 마련되어 기업 예산에 맞춰 준비할 수 있다.

배송비와 부가세, 별도 수수료가 없는 것도 큰 장점이다. 직원별로 예산 설정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으며, 기업 로고와 메시지를 담은 선물 카드 디자인도 손쉽게 준비할 수 있다. 1차 신청 마감은 1월 18일까지이며, 2차 신청은 1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이재호 위펀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는 “간단하고 편리한 사용법에 임직원의 높은 만족도까지 더해져 매년 ‘선물24’를 활용해 명절 선물을 발송하는 기업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위펀을 통해 업무를 진행하는 담당자부터 임직원, 기업까지 비용 절감, 편의, 만족 모두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제공: 위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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