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테크 컨퍼런스 ‘Revolution beLAUNCH 2013’에 국내 최대 스타트업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K-CUBE Ventures)’의 임지훈 대표와 김기준 투자 팀장이 합류한다. 지난해 4월 설립돼 올해 설립 1주년 맞은 케이큐브벤처스는 ‘스타트업의 베스트 프렌드’라는 모토 하에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열정과 비전을 함께해 왔다. 초기기업 투자가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스타트업 생태계의 선순환과 모바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 그들의 목표다. 케이큐브벤처스는 작년 5월말 ‘프로그램스’에 8억원 규모 첫 투자를 시작해 최근 ‘퍼펙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