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재팬(Yahoo! Japan)’이 ‘소프트뱅크캐피탈(SoftBank Capital)’을 통해 미국 스타트업에 2천만 달러(한화 약 200억 원)를 투자했다. 미국내 아시아 사업 영역의 확장을 일본에 묶겠다는 의도다. 24일(현지 시간) ‘야후재팬(Yahoo! Japan)’은 ‘소프트뱅크캐피탈(SoftBank Capital)’을 통해 2억 달러(한화 약 200억 원)를 투자했다. 2010년 출범한 소프트뱅크의 초기 투자 펀드 ‘테크놀로지 펀드’를 통해 이번 투자를 이뤄졌다. 이번 투자자금은 초기 단계에 있는 미국 현지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고자 하는 목적하에 마련됐으며 새로운 시장 확장을 위한 펀딩으로 출범됐다. 야후재팬은 이번 투자에 이어 1억 달러를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