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새롬(sr.jung)
정새롬 기자 (2014~2015)
월 4억 명이 찾는 유머 사이트, ‘치즈버거 네트워크’의 탄생은 ‘불펌’으로부터 시작했다
  ·  2014년 03월 04일

매달 4억 명이 방문하고, 50만 개의 사진과 비디오가 올라오는 세계 최대 유머 사이트, 치즈버거닷컴. 서울 태생인 캘리포니아 청년 벤 허(Ben Huh)가 2007년, 아이캔해즈치즈버거(I Can Has Cheezburger?)를 사들이기 전까지 이는 그저 인기 많은 유머 사이트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제 치즈버거네트워크는 새로운 콘텐츠 문화를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그 영향력을 미디어, 출판으로까지 넓히고 있다. ▲애완동물 사진에 재미있는 문구를 넣은 치즈버거닷컴 콘텐츠 치즈버거 왕국의 시작은 황당한 불펌 사건으로부터 2007년,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던 벤 허는 소소한 취미 삼아…

“모바일 게임, 유행을 쫓지말고 강점을 찾아 집요하게 매달려라” – 가치온소프트 이규호 대표 인터뷰
  ·  2014년 03월 04일

“포스트 선데이토즈를 찾아라!” 최근 ‘애니팡’의 선데이토즈가 상장에 성공하고 게임주를 평정하면서, 각종 벤처캐피털과 대형 게임사들의 이목이 모바일 게임 스타트업에게 집중되고 있다.  ‘내일의 국민 게임’을 만들고 싶은 건 모든 개발사의 바람이지만, 모두가 그 왕좌에 앉는 것은 아니다. 게임 스타트업만이 가지고 있는 색깔과 생각, 그리고 고충은 무엇일까. 네오위즈 산하의 인큐베이팅 공간인 네오플라이에 입주해 있는 4개의 스타트업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봤다. 이야기가 담긴 게임을 만드는 ‘가치온 소프트’의 이규호 대표와의 유쾌한 대담으로 첫 스타트를 끊었다. 안녕하세요, 가치온소프트에 대한…

[beLAUNCH2014] 5개월 만에 퇴사한 문제 청년, 1조 4천억짜리 기업을 만들다
  ·  2014년 02월 28일

“1999년은 한 번밖에 없어. 너는 대체 뭘 할 거야?” 명문대 하버드를 졸업하고 안정적인 직장 오라클에 입사했지만, “일이 지루하다”는 이유로 5개월 만에 퇴사해버린 당돌한 20대 초반의 사회 초년생. 회사를 박차고 나온 그는 온라인 광고 회사인 링크익스체인지(LinkExchange.com)를 세워, 그의 나이 겨우 스물네 살이 되던 해에 마이크로소프트에 2억 6,500만 달러(한화 약 2,821억 7,200만 원)에 마이크로소프트에 매각했다. 이 영화 같은 이야기의 주인공이 바로 ‘일하기 좋은 기업 11위’에 랭크된 미국 최대 온라인 신발 쇼핑몰 자포스(Zappos)의 대표, 토니…

호주의 제니퍼소프트, ‘아틀라시안’ 대표 마이크 캐논 브룩스 beLAUNCH 2014 스피커 합류!
  ·  2014년 02월 27일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협업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아틀라시안(Atlassian)’의 공동 대표인 마이크 캐논 브룩스가 오는 5월 14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테크 스타트업 콘퍼런스 beLAUNCH 2014의 스피커로 합류했다. 아틀라시안은 독특한 경영방식과 근무환경으로 호주 스타트업의 롤모델이 되었다. 이번 beLAUNCH2014에서는 “The Next 7 Years(향후 7년을 선도할 테크 트렌드)“를 주제로 마이크 캐논 브룩스를 비롯한 플립보드 에릭 부사장,  미국 온라인 유머 웹사이트 치즈버거(Cheezburger)를 창업한 한국계 벤처 기업인 벤 허(Ben Hur)등이 참석하여 연사로 참석하여, 글로벌 시장의 흐름과 예비…

[beLAUNCH2014] 비론치 2월 부스·티켓 특별 판매, 당신에게 남은 시간은 단 하루!
  ·  2014년 02월 27일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콘퍼런스 비론치 2014(beLAUNCH 2014)의 티켓·부스의 2월 특별 판매 마감이 단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행사는 5월 14· 15일 양일 간 진행되며, 3회를 맞이하는 비론치 2014에서는 국내외 스타트업 관계자와 투자자 등 총 4천 여명이 참여해 “The Next 7 Years”라는 주제로 “앞으로 7년의 미래 기술 동향과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비론치 2014의 부스 판매 정가는 250만원으로, 2월까지 신청하는 팀에 한해 정가 대비 40% 할인된 150만원에 제공할 예정이다. 티켓 역시 현장 구입할 경우 20만원이지만 이번 특별 판매 기간에는 13만원에…

“복잡한 공인인증서, 한국 무역 적자국으로 만들어”
  ·  2014년 02월 26일

“공인 인증서 때문에 한국은 무역 적자국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어제 25일 창조경제연구회가 ‘공인인증서와 인터넷 개방성’이라는 주제로 주관한 포럼이 창업보육센터 디캠프에서 열렸다. 이는 지난  해 12월 ‘기업가정신 교육 혁신’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포럼으로, 인터넷 개방성에 관한 창조경제연구회의 연구결과 발표와 더불어 김진형 교수(KAIST), 오승곤 과장(미래부) 등의 총 9명의 패널의 토론이 진행됐다. 창조경제연구회의 이민화 이사장은 언론 기고, 서명 운동 개진 등을 통해 잘못된 보안정책과 공인인증서를 개정하기 위한 노력을 거듭해왔다. 그는 포럼에서, “한국의 금융 보안에는 플러그인이 가지고 있는…

“배달앱 수수료 논쟁” 우아한형제들 VS 가입 업체의 입장 분석
  ·  2014년 02월 25일

성난 프랜차이즈 사장님들 불만, 인터넷상으로 일파만파 “배달 어플의 바로결제가 진짜 나쁜 거예요!” 라는 제목의 글이 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에 올라왔다. 치킨 가게 점주인 누리꾼 ‘MC모*’은 배달 앱이 높은 수수료 횡포를 부리고 있으며 이 문제로 자신이 속해있는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는 대대적인 배달앱 보이콧 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폭로했다. 순식간에 해당 글은 ‘갑질’, ‘악덕 업체’ 등 배달앱 서비스에 대한 부정적 댓글들을 양산하며 SNS 상으로 퍼져나갔다.  서명 참여자가 50명에 불과하지만 지난해 12월 14일에는 배달 앱의 과대 수수료를 내려달라는 청원 운동이 다음…

[beLAUNCH2014] 페이스북 20조 인수, 왓츠앱 브라이언 액튼의 인생 역전 스토리
  ·  2014년 02월 24일

“트위터 입사 떨어졌다. 괜찮다. 입사했으면 장거리 출퇴근할 뻔 했다.” “페이스북을 지원했다가 떨어졌다. 엄청난 사람들과 인연을 맺을 좋은 기회였지만, 인생의 다음 모험을 기대해야겠다.” 여느 취업 준비생처럼 굴욕의 트윗을 남긴 이 남자는 5년 뒤 보란 듯이 자신이 만든 앱을 페이스북에 190억 달러(약 20조 원)에 팔아넘겼다. 왓츠앱의 공동 창업자 브라이언 액튼의 인생 역전 스토리이다. 브라이언 액튼이 운 좋게 실리콘밸리 스타 기업에 입사했다면 그는 CEO가 될 수도, IT 백만장자가 될 수도 없었을 것이다. 스타트업의 99%는 실패를…

창조경제연구회, 액티브 X 공인인증서 개정 10만 국민 청원 운동 시작
  ·  2014년 02월 17일

최근 국내에서 금융 보안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다. 전 세계 악성코드의 70%가 한국을 경유하고 있다. 전 세계 해커들이 한국을 각종 피싱과 파밍의 시험무대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만해도 인터넷 사기가 재작년의 두 배 가까운 8만 5000건을 넘어섰다. 이처럼 ‘악성 코드 국가’라는 불명예를 얻게 된 이유는 보안에 너무나 취약한 액티브 X 기반의 전자금융 제도 때문이다. 공인인증서에 기반한 한국의 전자금융 제도는 ‘묻지마 다운로드’를 국민들에게 인지시켰다. ‘설치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이 나오면 우리는 무조건 ‘yes’ 하도록 길들여졌다. 각종 보안…

런웨이와 일상적 패션의 갭을 메우다, 스타일쉐어 2.0 서비스 론칭 – 윤자영 대표 인터뷰
  ·  2014년 02월 11일

디자이너인 브라이언 브래들리(bryan bradley)는 ‘스타일리쉬함이란 누군가를 따라 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 SNS 스타일쉐어(style share) 역시 ‘서울 길거리에서도 파리지앵이나 뉴요커만큼 옷 잘입은 사람이 많은데, 왜 그들의 스타일만 따라 해야 하지?’라는 한 여대생의 순진한 문제의식에서 시작했다. “처음에는 나랑 내 친구도 편하게 스타일을 올리고, 공유하고, 서로 칭찬해줄 수 있는 플랫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죠.” 소박한 목적으로 시작한 스타일쉐어는 이제 70만 명의 국내외 유저가 사용하고, 하루에 12만 명이 즐겨 찾는 대표 패션 SNS로 성장했다. 그 사이…

소치 올림픽 선수와 스타트업 CEO의 6가지 공통점
  ·  2014년 02월 10일

소치 올림픽이 대회 4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어제(9일) 우리 나라 선수단은 경기에서 전반적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요. 남아 있는 경기들에서는 우리 선수들이 훨훨 날아오르길 응원하며, 오늘은 올림픽 선수와 스타트업 CEO가 가진 6가지 공통점을 짚어보고자 합니다. 다음은 노-컴플라이 디자인(NO-COMPLY Designs)의 설립자 마이클 텐더리치(Michael Tandarich)가 쓴 원문을 번역, 각색한 글입니다.   올림픽 선수와 CEO의 6가지 공통점  1. 강한 직업 윤리 필자의 가족과 친구들은 종종 내게 “왜 새벽 4시에 메일을 보내는지, 그리고 우리가 왜 이른 새벽에 메일을 받아야 하는지” 궁금해했다….

조용하고 은밀하게, 익명성과 휘발성 강조된 3세대 SNS가 온다
  ·  2014년 02월 06일

메시지를 확인하면 10초 만에 자동 삭제되는 유령 메신저 ‘스냅챗’이 돌풍을 일으키면서, 이를 기점으로 SNS의 신(新) 역사가 시작되고 있다. 스냅챗이 사람들에게서 읽어낸 니즈는 ‘휘발성’이다. 일부 매체에서는 ‘잊혀질 권리를 보장해주는 메신저’라고 소개하기도 했는데, 분명 자신의 이름을 단 흔적들이 어딘가에 흘려져 있다는 건 부담스러운 일이다. 최근에는 이런 휘발성에 덧붙여 아예 이름이 드러나지 않는 SNS가 등장했다. 이름 없이 소셜 네트워킹이 가능할까 싶지만, 익명 게시판에 더 솔직하고 적나라한 이야기들이 오고 갔던 걸 떠올려보면 그리 새로운 일도 아니다….

[beTECH] 위치 기반 SNS 포스퀘어,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161억 원 투자 유치 등
  ·  2014년 02월 05일

위치 기반 SNS 포스퀘어,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161억 원 투자 유치  오늘 5일9(현지 시간), 위치 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포스퀘어(Foursquare)가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1,500만 달러(한화 약 161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작년 12월 드레이퍼피셔주벳슨(DFJ)로부터 3,500만 달러(약 371억 원) 투자를 받은 바 있는 포스퀘어는 이로써 총 5,000만 달러(약 539억 원) 자금 유치에 성공했다. 포스퀘어는 당시 회사 가치를 6억 5천만 달러(약 6999억 원)로 잡았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마이크로소프트는 빙(Bing) 검색 엔진과 윈도우 8, 윈도우 폰 등의 자사 운영체제에…

[투자 비하인드스토리] 6개월간 투자 유치로 나는 번아웃(Burn-out)에 다다랐다, 눔(NOOM) 정세주 대표
  ·  2014년 02월 04일

투자 유치 과정에 발을 들인 순간 많은 스타트업이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 투자 유치를 준비한다. 투자 준비에 착수하여 개별 투자자를 모아 로드쇼(투자설명회)를 여는 등 투자 유치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만남과 절차가 필요하다. 이 과정에 발을 들인 순간부터 스타트업은 피말리는 심리적 육체적 전쟁을 시작한다. 매일 투자처를 발굴하고 비즈니스의 불확실성과 불완전함을 공격 당하며 거절의 연속으로 번아웃(Burn-out, 심신의 방전 상태)에 다다른다. 질문받고, 공격받고 그럴 때마다 더 깊은 한숨을 내쉰다. 창업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혹은 창업 초반에 초기…

[투자 비하인드스토리] ’76억 투자를 받으며 내가 배운 레슨’ 눔(NOOM) 정세주 대표 인터뷰
  ·  2014년 02월 04일

글로벌 건강 애플리케이션 개발사인 눔(Noom)은 미국 벤처캐피탈 RRE Ventures(RRE 벤처스)로부터 약 76억 200만 원(7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미 동부 RRE Ventures와 일본 펀드(스크럼벤처스, 리쿠르트 등)의 협력작으로서, 2012년 12월 프리 시리즈 A 이후 13개월만의 투자 유치이다. 최근 들어 코빗(Korbit), 파이브락스(5ROCKS) 등 국내 스타트업이 해외 투자 유치에 성공한 소식들이 여기저기서 들려오긴 했지만 700백 만 달러라는 큰 규모의 투자가 들어온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눔 정세주 대표를 직접…

애플 ios8, 모바일 헬스케어 앱 ‘헬스북’ 포함 예정
  ·  2014년 02월 03일

애플 ios8, 모바일 헬스케어 앱 포함 가능성 애플이 올해 출시할 ios 8에 건강 모니터 앱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3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추후에 이 기능은 아이워치에도 활용될 예정으로, 최근 애플은 2명의 웨어러블 기기 관련 의학 전문가를 채용하는 등 헬스케어 분야에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거듭해왔다. 매체에 따르면 애플이 헬스케어 분야의 집중하는 이유는 “사용자들의 연령대가 높아짐에 따라 건강관리 분야가 확실한 사업 영역이 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애플이 ios8에 추가할 애플리케이션은 헬스북(healthbook)으로 걸음수, 칼로리 소모량,…

[beTECH] 구글, 인공지능 스타트업 ‘딥마인드’ 4억 달러에 인수
  ·  2014년 01월 28일

구글, 인공지능 스타트업 ‘딥마인드’ 4억 달러에 인수  구글이 런던 소재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딥마인드(DeepMind)’를 4억 달러(한화 4,336억 원)에 인수했다고 지난 26일(현지 시간) 밝혔다. 딥마인드는 2010년 설립된 인공지능 기술 전문업체로서 공식 홈페이지에는 ‘다목적 학습 알고리즘을 구축하기 위해 기계 학습과 신경 과학 시스템을 연구하는 회사”라고 묘사되어 있다. 주요 외신들은 구글이 딥마인드를 인수하며 얻은 인공지능 기술을 음성인식 검색, 구글 글라스, 스마트 광고 등에 활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구글은 작년 로봇 공학 전문 업체인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를 인수한…

레딧, 매 달 페이지뷰를 48억까지 올리면서 배운 레슨
  ·  2014년 01월 28일

초창기 레딧(Reddit)은 본래 문자를 보내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였다. 2005년 이 아이디어로 와이 컴비네이터(Y Combinator)에서 탈락한 스티브 허프만과 알렉시스 오하니안은 전설적인 컴퓨터 해커이자 성공한 벤처 기업가인 폴 그레이엄과의 대화 끝에 지금의 소셜 뉴스 ‘레딧’을 만들어냈다. 이후 2013년 9월 기점으로 레딧은 매달 7300만 명이 방문하고 48억의 페이지뷰를 자랑하는 거대 소셜 사이트로 성장했다. 이 모든 것을 운영하는 정직원의 수는 단 28명이다. 레딧이 이렇게 수십억 대의 페이지뷰를 기록하는 소셜 사이트로 성장하기까지는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

블룸버그, ‘세계 혁신 국가 랭킹 1위는 한국”
  ·  2014년 01월 28일

미국 경제전문 뉴스통신사 블룸버그(Bloomberg)가 2014년 가장 혁신적인 나라 1위로 한국을 선정했다. 한국은 총 항목 점수 92.10점을 받아 스웨덴(90.80점), 미국(90.69점) 등을 제치고 혁신적인 국가 1위로 랭크되었다.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한국은 미국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평가 기준은 연구개발 투자(R&D intensity), 제조 능력(manufacturing capability), 생산성(productivity), 첨단기술 집중도(high-tech density), 고등교육 효율성(tertiary efficiency), 연구원 분포도(researcher concentration), 특허등록 활동(patent activity) 등 7개 부문으로, 총 215개 국가를 대상으로 했다. 한국은 생산성 부문에서 33위로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지만, 이를 제외한…

[beTECH] 페이스북은 바이러스다? 부정적 전망 내놓은 프린스턴 대학에 응수
  ·  2014년 01월 24일

페이스북, 부정적 전망 내놓은 프린스턴 대학에 응수 미국 프린스턴 대학에서 전염병 감염 확산을 예측하는 SIR 모델(susceptible infected recovered, 취약 감염 회복)을 이용해 페이스북이 2017년에 이르면 80%의 사용자를 잃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페이스북의 데이터 담당자는 같은 방식으로 측정할 경우,  2021년에 프린스턴 대학은 모든 학생을 잃고 문을 닫을 것이라고 응수해 화제다. 테크크런치는 페이스북을 사람들이 벗어나야 할 일종의 질병으로 설정한 것은 옳지 않으며, ‘페이스북’이라는 단어 검색 빈도수를 영향력의 기준으로 보았다는 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