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크런치 디스럽트 SF 2014’가 가 어제 11일(현지시각)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총 70명이 넘는 유명 창업가와 벤처캐피털리스트가 장식했던 컨퍼런스였던만큼 현재 실리콘밸리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다양한 이슈에 대한 인사이트를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몇 가지 중요하게 다루어졌던 키워드를 모아봤다. 우버(Uber) : 우버 세션은 첫 날 끝났는데 우버 이야기는 3일 내내 이어졌다. 현재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뜨거운 스타트업을 고르자면, 체감 상 우버다. 우버의 트레비스 캘러닉 대표는 테크크런치 SF 2014 세션의 첫 날, 첫 세션을 장식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