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반갑지 않은 그분. 하지만 때만 되면 나타나는 그분. 그분은 어김없이 나타납니다. 슬럼프… 자신이 좋아하는 일. 그리고 자신이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함에도 슬럼프라는 것이 오면 그 충격도 더욱 큽니다. 슬럼프를 막으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더욱 중요한 문제입니다.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매출이 발생할 시기가 오면 계약서도 써야 하고, 계약금 등이 들어올 법인통장도 필요해집니다. 이 시기가 되면 본격적으로 법인을 설립하게 되는데요, 법인설립업무를 직접 함으로써 자기가 이끌고 갈 회사의 뼈대를 마련하는 일을 통해 큰 틀에서 다시 한번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소통. 최근 리더들에게 필요한 덕목으로 많이 요구되고 있는 항목인데요. 소통의 사전적 의미를 보면 ‘막히지 않고 잘 통함,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음’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뜻이 서로 통한다는 것은 꼭 리더뿐 아니더라도 연인 사이, 친구들 사이에서 꼭 필요한 요소일 것입니다. 연인 사이보다 더욱 끈끈하고 가족보다 더 오랜 시간 함께 생활을 해야 하는 스타트업 멤버들간에는 어떨까요?
창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무엇일까요? 다양한 할동들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사무실을 구하고, 회사 소개 홈페이지를 만들고, 회사 이메일 계정을 만드는 등의 활동들을 하겠죠. 그리고 각 회사의 방향에 맞추어 업무를 시작합니다. 처음 시작하는 기업에서 업무시스템이 잡혀있는 경우는 많지 않을 겁니다. 이제부터 하나하나 만들어 가야죠. 업무를 하면 할수록 다양한 문서들이 생겨납니다. 자신 기업의 특성에 맞게 기획서 양식, 회의록 작성, 아이디어 노트, 일정 등 다양한 형태의 문서들이 생겨나겠죠. 젊은 기업은 이 부분에서도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