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승원(seungwon.ji)
지승원 기자 (2015~2016)
사물인터넷 결합 오프라인 매장 마케팅 솔루션 ‘빌리’
  ·  2016년 06월 01일

매장 내 사용자에게 푸시 알림을 통해 광고 메세지를 제공하던 블루투스 비콘 기술이 사용자와 매장 운영자 모두를 위한 플랫폼으로 탈바꿈했다. 말레이시아 쿨라룸푸르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하이퍼리온(Hyperion)의 서비스 빌리(beely)는 소비자가 오프라인 상점에 좀 더 오래 머물고, 좀 더 자주 방문할 수 있도록 블루투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리워드형 앱을 제공 중이다. 빌리는 벌(bee)에서 따온 이름이다. 여기저기 꽃을 옮겨가며 꿀을 모으는 벌처럼 빌리 앱에 등록된 다양한 상점에서 빌리코인을 모으고 이를 현금처럼 쓸 수 있도록 한 기능의…

인탑커뮤니케이션, 온라인 쇼핑몰 위한 ‘통합 솔루션’ 제공한다
  ·  2016년 05월 31일

국내 온라인 패션 전문몰 시장이 매우 크다. 이들 쇼핑몰에는 하루에 적게는 5만 명 많게는 20만 명씩 방문한다. 하루에 5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방문하는 쇼핑몰의 매출은 약 50억 원에 달한다. 각 사용자가 이들 쇼핑몰에서 3회 이상 상품을 클릭하면 약 15~60만 페이지 뷰가 일어난다. 특히, 최근 트렌드를 보면 사용자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라인 쇼핑몰에 유입되고 있다. 인탑커뮤니케이션은 카카오스토리, 텀블러, 핀터레스트, 웨이보, 페이스북 등의 SNS 플랫폼을 온라인 쇼핑몰과 연계한 신개념 SNS 쇼핑 커머스 솔루션을 제공하려 한다….

사이즈가 아닌 체형별 옷을 추천하는 패션 콘텐츠 미디어 커머스 ‘포보’ 출시
  ·  2016년 05월 30일

온라인에서 옷을 구매하는 데는 여러 제약이 있다. 첫째로 옷을 직접 입어볼 수 없으므로 오직 웹사이트에 명시된 사이즈를 통해 착용했을 때의 모습을 상상해야 한다. 둘째,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을 찾기 위해 다양한 스타일과 사이즈를 제공하는 다수의 브랜드를 검색해야 한다. 이달 초 공식 출시된 포보(Fovo)는 옷의 사이즈가 아닌 사용자의 체형과 선호 스타일을 통해 분석·선정된 제품만을 소개하고 구매까지 연결하는 패션 콘텐츠 결합형 미디어 커머스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포보의 웹사이트에 접속해 자신의 체형과 선호 스타일에 관한 5가지…

미국 감정 인식 인공지능 스타트업 ‘에펙티바’ 165억 원 투자 유치
  ·  2016년 05월 27일

디지털 영상 속 사람의 표정을 포착해 감정을 읽어내는 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 ‘에펙티바(Affectiva)’가 1,400만 달러(한화 약 165억5천만 원) 규모의 시리즈 D 투자를 유치했다. 에펙티바는 컴퓨터 시각과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사람의 표정이나 비언어적인 신호를 분석한다. 이때 컴퓨터는 영상 속 대화나 언어는 인지하지 못한다. 영상 통화, 실시간 방송, 녹화 영상, 움직이는 사진 속 디지털 이미지를 수집해 카테고리로 분류하고 이를 기존에 등록된 기쁨, 슬픔, 걱정, 흥미, 놀람 등의 표정 정보와 매칭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또한, 이 시스템은…

미국 기업용 카풀 서비스 ‘스쿱’ 60억 원 초기 투자 유치
  ·  2016년 05월 26일

미국의 기업용 카풀 서비스로 테슬라, 트위터, 시스코 등의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쿱(Scoop)’이 시그니아 벤처 파트너스(Signia Venture Partners), 인덱스 벤처스(Index Ventures), BMW i 벤처스(BMW i Ventures), 워크데이 코퍼레이트 벤처스(Workday Corporate Ventures)로부터 510만 달러(한화 약 60억3천만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스쿱은 구글과 베인앤컴퍼니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조나단, 로버트 쉐도우 형제가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사용자는 스쿱을 이용하기 전 사용 시간과 장소를 미리 설정한다. 오전 이용을 위한 예약은 전날 오후 9시까지, 오후 이용에 대해서는 당일 오후 3시 30분…

‘스마트폰 사진으로 감정의뢰, 알고리즘 추천···’ 전당포와 모바일이 만나 금융이 변화한다
  ·  2016년 05월 24일

전국에 약 1천1백 개, 서울과 경기권에 450여 개가 있는 전당포를 모바일로 연결해 나가는 전당포 비교거래 서비스 ‘렌딩박스’가 사용자에게 새로운 전당포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에는 사용자가 다수의 전당포를 하나하나 방문해 물건을 보여주고 조건을 안내받아 비교·선택했다면, 렌딩박스는 사용자가 모바일 앱을 통해 각각의 전당포가 제공하는 조건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폰 사진 3장으로 감정 의뢰 렌딩박스 사용자는 앱에서 감정을 의뢰할 물품의 카테고리를 선택한 후 물품 상태에 따라 7개의 단계 중 하나를 선택하고 3장의 사진을…

인도 인공지능 기반 챗봇 스타트업 ‘니키닷에이아이’ 투자 유치
  ·  2016년 05월 23일

2015년에 인도 방갈루루에 설립된 ‘니키닷에이아이(Niki.ai)’가 인도 대기업 타타그룹의 지주회사 타타손(Tata Sons)’의 명예회장인 란탄 타타(Rantan Tata)와 기존 투자자인 ‘유니레저 벤처스(Unilazer Ventures)’의 로니 스크류왈라(Ronnie Screwvala) 창업자로부터 비공개 금액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란탄 타타는 최근 2년간 인도에서 가장 활발히 스타트업에 투자를 이어온 개인 투자자다. 기존 투자처로는 인도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전자상거래 기업 ‘스냅딜(Snapdeal)’, 모바일 전자 지갑 서비스 ‘페이티엠(Paytm)’, 온디맨드 택시 서비스 ‘올라(Ola)’, 데이터 분석 회사 ‘트랙슨(Tracxn)’, 온라인 반려동물용품 쇼핑몰 ‘도그스팟(Dogspot.In)’, 온라인 속옷 쇼핑몰 ‘지바미(Zivame)’가…

육아 및 아동발달 소셜 앱 ‘페어런트래인’ 초기 투자 유치
  ·  2016년 05월 20일

부모가 아이의 성장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육아 및 아동발달 전문 소셜 네트워킹 앱 ‘페어런트래인(Parentlane)’이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18일 밝혔다.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2015년 12월 인도 방갈로르에 설립된 페어런트래인은 육아 및 아동 성장·발달을 돕는 가이드를 제공하는 커뮤니티형 소셜 플랫폼이다. 육아 팁, 유아식 레시피, 놀이 학습, 유아 건강 팁 등의 정보 콘텐츠를 데이터 분석과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아이의 성장 단계별로 추천·제공할 뿐 아니라 사용자가 아이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고 이를 신뢰하는…

개인 재능 기반 공유경제 서비스 ‘벌로컬’, “인공지능도 따라할 수 없는 가치를 제공한다”
  ·  2016년 05월 19일

실리콘 밸리 위치정보 추적 기술 스타트업 쿼바(Quova)에서 머신러닝 엔지니어로 근무했다. 스탠퍼드 대학 재학 당시 수업을 이끌었던 교수님들은 구글 자동차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했거나, 인공지능 기술 전문가였다. 수업을 들으면서 인공지능으로 인해 변화할 세상이 무섭다고 느꼈다. 결국, 인간의 노동력은 기계에 대체되어 수 많은 사람이 일자리 잃게 될 것인데, 사회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이를 해결할 수 있을지를 고민했다. 이때 반대로 기계가 할 수 없는 일에 주목하게 되었다. 인간이 더 잘하는 부분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가치에 집중하면서 전 세계 사람들을…

워드프레스의 개발사 ‘오토매틱’, “네트워크만 있다면 전 세계가 업무 공간”
  ·  2016년 05월 18일

커피숍, 도서관 심지어 캠핑카 등 다양한 곳에서 정보통신 기술과 각종 기기를 활용해 유목민적인 방식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삶을 살아가는 전 세계 디지털 노마드가 한 데 모이는 ‘디지털 노마드 밋업 in 제주’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3층 제이스페이스(J-Space)에서 17일 열렸다. 디지털노마드로서의 삶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워드프레스(WordPress) 개발사인 ‘오토매틱(Automattic)’의 관계자들이 제주를 찾았다. 오토매틱은 웹페이지 제작·관리를 위한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 Contents Management System)을 오픈소스로 제공 중이다. 워드프레스는 작년 11월 전 세계 웹에서 사용되는 툴에 대한 분석 결과를 제공하는 ‘더블유쓰리텍스(W3Techs)’가 발표한…

피스컬노트 팀 황 대표, “한 번에 한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이 성공한다”
  ·  2016년 05월 16일

피스컬노트(FiscalNote)는 2013년에 설립된 ‘법안·법률·규제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미국 내 50개 주와 1개의 특별구, 의회의 데이터를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추적·분석해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고등학생 때 정치에 입문, 정부 데이터를 더 유용하게 활용하고자 창업 피스컬노트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팀 황(Tim Hwang)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5년 올해의 인물로 ‘정부의 데이터를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법의 미래를 새롭게 창조한다’는 미션을 가진 한국계 미국인이다. 그는 16세이던 2008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 선거 캠페인의 현장 실무자로 활동했으며, 17세에는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만성질환 환자 대상 복약 알림·건강 관리 서비스 ‘마이테라피’
  ·  2016년 05월 13일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마이테라피(MyTherapy)’는 고혈압, 당뇨 등의 질환을 앓고 있는 만성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복약 알림 및 건강 기록·관리 앱 마이테라피를 제공 중이다. 마이테라피는 현재 환자, 의사, 고객사(제약 회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환자를 위한 주요 서비스로는 약 복용이나 건강 관리를 위해 하루 중 해야 할 일을 알림으로 설정하는 ‘투데이’, 혈압·혈당을 측정해 수치를 기록하고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는 ‘혈압·혈당’, 약물의 이름이나 상품의 바코드로 약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메디케이션’, 한 달간의 건강…

‘캡슐’을 활용한 토르티야 요리 머신 ‘플랫테브’
  ·  2016년 05월 12일

캡슐을 활용한 커피머신과 같은 원리로 토르티야(옥수숫가루 또는 밀가루 반죽을 얇게 밀어 팬에 굽는 빵)를 만들 수 있는 머신인 ‘플랫테브(Flatev)’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를 통해 6월 2일까지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플랫테브는 재활용이 가능한 캡슐을 활용해 한 명이 먹을 수 있는 양의 토르티야를 단 몇 분 만에 만들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간단히 버튼을 눌러 조작하는 원리이므로 어린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냉장저장이 필요한 캡슐 안에는 물, 약간의 소금, 식용유, 유기농·비유전자조작 옥수숫가루 또는 밀가루가 들어있어…

수화를 말로 변환해 주는 글로브 ‘사인어라우드’
  ·  2016년 05월 11일

수화는 청각 장애인과 언어 장애인이 구화를 대신해 의사를 전달할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수화를 사용하지 않는 이들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는 이를 다시 구화로 변환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미국 워싱턴 대학교의 학부생 두 명이 수화를 텍스트 형태 또는 말로 전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한 글로브를 개발했다. ‘사인어라우드(SignAloud)’라고 불리는 이 기술은 센서를 적용한 한 쌍의 장갑이 착용자의 손동작을 기록하는 원리로 구현된다. 기록된 데이터는 블루투스 네트워크를 통해 중앙 컴퓨터에 전달되며 이 컴퓨터에 저장된 미국 수화(ASL, American Sign Language)…

로보어드바이저 ‘파운트’, “과거의 데이터로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 자체가 오류, 장기적·안정적 자산관리가 핵심”
  ·  2016년 05월 11일

작년 1월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짐 로저스가 고문을 맡으며 주목을 받은 국내 스타트업 ‘파운트’는 자체 개발한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해 사용자의 자산을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현재는 기업 간 사업(B2B) 모델을 통해 국내 다수의 은행 및 증권사 상품에 로보어드바이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저비용으로 누구나 최고의 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게 할 것 파운트가 개발한 로보어드바이저는 금융 빅데이터를 사용한 알고리즘으로 시장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온라인 자산관리 서비스다. 장기적으로는 웹·모바일 앱을…

스타트업 스튜디오 ‘스캘터랩스’, “테크 지향 인재들로 하키 스틱 성장곡선 그리는 큰 프로젝트 만든다”
  ·  2016년 05월 03일

향후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들이 미래의 경제를 이끌어갈 것이다. 현재 대기업도 이노베이션의 위협을 받고 있다. 다양한 시도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우린 구글, 아마존, 테슬라 등의 글로벌 기업들이 장악하는 세상에서 도태될 것이다. 특히, 전통적 강세인 전자 등의 사업에서 시도를 많이 해야 혁신이 일어난다. 최근 10년 사이에 한 스타트업이 시장을 흔들었다. 카카오! 이게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힘이다. 그런 비전을 가진 인재가 단순한 채팅 서비스를 포털 급으로 만드는 것이다. PC 통신용 소프트웨어인 ‘새롬데이타맨프로’, ‘팩스맨’, 세계 최초의 무료…

스타벅스, 모바일 마케팅 스타트업 ‘스냅스’와 협력해 전용 이모티콘 키보드 앱 출시
  ·  2016년 04월 27일

스타벅스가 25일 미국 소비자를 위한 새로운 앱을 출시했다. 기존 음료 주문 및 제품 홍보를 위한 앱이 아닌 엔터테인먼트만을 위한 앱이다. 스타벅스는 새로운 앱을 통해 스타벅스의 제품의 모습을 담은 이모티콘과 스티커를 선보였다. 이는 문자메시지, 아이폰 전용 메시지, 이메일, 왓츠앱, 페이스북 메신저 등에서 사용될 수 있는 콘텐츠로 스타벅스는 사용자의 모바일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브랜드를 좀 더 친근하게 노출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스타벅스의 키보드 앱은 ‘스냅스(Snaps)’와 함께 개발되었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스냅스는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개발 전문…

구글글래스 진료 솔루션 ‘어그메딕스’ 195억 원 전략 투자 유치
  ·  2016년 04월 26일

구글의 웨어러블 기기 ‘구글글래스’가 B2B 솔루션으로 판매될 가능성이 열렸다. 구글글래스를 활용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한 스타트업 ‘어그메딕스(Augmedix)’가 1,700만 달러(한화 약 195억 원)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어그메딕스는 기존 의료 서비스 제공 시 의사가 전자의무기록(EMR: Electronic Medical Record) 시스템에 입력해야 하는 수많은 정보로 인해 환자와의 소통을 원활히 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솔루션이다. IT 기술을 활용해 의료진과 환자의 소통 방식을 혁신한다는 게 어그메딕스의 설명이다. “글래스 없이 진료하는 의사는 컴퓨터…

셰프 요리 배달 서비스 ‘플레이팅’, “워킹맘의 저녁거리 고민 해결한다”
  ·  2016년 04월 25일

“서비스 초기에는 셰프의 고급 요리를 제공하는 게 목표였다. 운영을 하면서는 30대 워킹맘이나 가족 단위 고객층의 비중이 커져 ‘집에서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대중적이면서도 셰프의 특징이 묻어나는 요리’를 제공하려 노력 중이다” 셰프의 고메 요리를 자체 키친에서 만들어 고객이 예약한 시간에 배달하는 스타트업 ‘플레이팅’의 이야기다. 플레이팅의 폴 장(Paul Jang) 대표로부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조리 음식 배달 서비스 ‘플레이팅’에 대해 들어보았다. 샌프란시스코 인기 음식 배달 서비스의 장점만 모아 개발 국내 사용자에게는 조금은 생소한 자체…

트라이월드홀딩스, “수입차 사용자의 보증 기간 만료 고민 해결 하겠다”
  ·  2016년 04월 20일

수입차 사용자는 2년간의 워런티 기간이 종료되는 시점에 차량을 유치해야 할지 또는 국산 차로 교체해야 할지를 고민하게 된다. 그 이유는 비싼 수리 비용 때문이다. 수입차 수리 비용은 국산 차와 비교해 평균적으로 1.5~3.5배가량 비싼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아예 부품을 해외에서 구매해 직접 수리를 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자동차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면 이마저도 쉽지 않으며, 오히려 더 수리를 잘못해 더 큰 문제를 불러올 수도 있다. 국내 중고 수입차 시장에서 큰 기회 발견  스타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