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데이터는 무엇인가? 우리는 무엇을 <빅 데이터>로 규정하고 있는가? 사실 이에 대해 시원한 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지금도 “빅 데이터는 허상이다”라고 말하는 인물이 있을 정도이니, 더욱 그러하다. 사실 빅 데이터는 한국어로 풀면 <많은 자료> 내지 <용량이 큰 자료>로 풀 수 있다. 이 이야기는, 데이터베이스에 매우 많은 자료[1]를 축적하면 <빅 데이터>로 규정할 수 있다고 봐야 한다. 상황이 그러하다 보니, 자료 수가 무수히 많아지면 별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지 않은 자료도…
seongho(seongho)
산업 및 조직심리학 전공자. 창업지원 프로그램에서 수혜 대상자를 선발하는 데 필요한 평가기준을 세우는 데 관심이 있습니다. (이메일: seongho@kw.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