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다양한 맥주의 시대가 왔다 바야흐로 맥주의 전성기이다. 몇 해 전부터 급격하게 불어 닥친 수입맥주의 인기와 이태원, 경리단길을 중심으로 유행처럼 번진 크래프트 맥주(수제 맥주)는 맥주를 단순한 ‘음료’가 아닌 하나의 ‘문화’로 격상시키기에 충분했다. 그 중에서도 수입맥주의 성장세가 돋보인다. 2009년 205개였던 수입품목 수는 지난해에는 455개로 불과 5년 사이에 두 배가 넘게 종류가 늘어났다. 그만큼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선택권이 적극 반영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수입되는 맥주의 종류는 크게 늘었는데, 정작 이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점점 혼란을 느낀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떤 맥주를 골라야 하는지 선택의 어려움을 겪고…
오 명석(Oh, Meoung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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