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활발하게 스타트업을 인수하고 있는 야후는 스타트업 인수 후 해당 스타트업의 서비스를 종료시키고, 스타트업 인력을 야후에 흡수하여 관련 서비스에 투입시키고 있다. 핵심 인재를 스카우트 하기 위해 해당 인재가 일하는 회사를 통째로 사는 인수합병(M&A) 형태인 이 방식은 `어크-하이어(acq-hire·인수고용)라 불리우는데 한국에서 얼마 전 스타트업 간 어크-하이어와 유사한 사례가 일어났다. (야후에 인수되어, 더 이상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겠다고 공지하고 있는 GhostBird) 그 당사자는 소상공인 적립서비스를 제공하는 단고래와 위패스. 소상공인 적립 서비스란 동네 커피숍이나 레스트랑 등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