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훈(jimmy)
임지훈은 초기 스타트업에 전문적으로 투자를 하는 케이큐브벤처스의 대표이사로 스타트업들을 가장 잘 이해하는 투자자로 정평이 나 있다. 그는 인터넷, 모바일, 게임, 기술기업 등 분야의 투자 전문가로 ㈜케이아이엔엑스를 비롯한 3개의 기업을 IPO 시켰고, 설립 1개월 된 ㈜로티플에 투자하여 4개월만에 ㈜카카오에 성공적으로 M&A를 시키기도 했다. 또한, 국민게임으로 널리 알려진 ‘애니팡’을 개발한 선데이토즈를 초기에 발굴하고 투자하기도 했으며, 이외에도 ㈜핀콘, ㈜다담게임, ㈜엔진스튜디오, ㈜프로그램스 등 다수의 투자 성과를 보유하고 있다.
피벗(Pivot)은 유행이 아닙니다.
  ·  2013년 10월 17일

Editor’s Note:  ‘스타트업의 베프’, 케이큐브벤처스 임지훈 대표의 스타트업 이야기 (원문보기)     요즘 스타트업 월드에서 ‘피벗(Pivot)’처럼 자주 들을 수 있는 단어도 없는 것 같습니다. 누구나 피벗, 피버팅을 얘기하고 있고, 피벗한 것을 린스타트업(Lean Startup)이라는 바이블을 따른 것으로 이해하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래는 제가 자주 접하는 상황입니다. (과장을 좀 한 가상의 대화임을 말씀드립니다)   스타트업: “임대표님, 그간 잘 지내셨어요? 한 6개월 정도 된 것 같네요”   지미림: “그러게요. 어떻게 전에 하신다던 교육 서비스는 어떻게 되었나요?”…

제가 벤처투자 일을 사랑하는 이유
  ·  2013년 05월 24일

(대부분 아시겠지만, 위 ‘가사’는 제가 참 좋아라 했던 마이클잭슨의 Heal the world의 가사 중 일부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제게 이런 말씀을 주십니다. “임대표님 보고 있으면 참 신기해요. 정말로 하시는 일을 사랑하는 것 같애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죠?” 빈말이 아니라 돌이켜보면 저는 정말로 제가 하는 일을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일’을 하고 있는 것인지, ‘취미생활’을 하고 있는 것인지 구분이 안 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또 자연스럽게 성과가 나오는 것 같기도 하고요.  …

K-CUBE벤처스 임지훈 대표의 스타트업 이야기, "스타트업 교과서에 실릴만한 '핀콘'의 성공스토리"
  ·  2013년 03월 27일

임지훈 대표가 말하는 ‘핀콘의 성공 스토리로 들여다 본 스타트업의 성공 조건’

"벤처캐피탈은 언제 만나면 좋을까요?", 케이큐브벤처스 임지훈 대표의 벤처 이야기
  ·  2013년 03월 13일

“벤처캐피탈은 언제 만나면 좋을까요?”, “얼만큼의 준비를 하고 나서 VC에게 연락을 해야 하나요?” 한국 대표 VC, 케이큐브벤처스 임지훈 대표의 속 시원한 해결책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