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대표 김봉진)의 ‘배달의민족’이 한국광고홍보학회가 선정하는 ‘2014 올해의 광고상’을 수상했다. 한국광고홍보학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광고상은 국내 광고홍보 전공 교수들이 심사에 참여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광고 캠페인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매년 뛰어난 창의성을 바탕으로 제품 판매에 기여하고, 광고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우수 광고 캠페인에 주어진다. 배달의민족 광고상 수상은 올해만 벌써 3번째이다. 지난 10월 ‘대학생들이 뽑은 좋은 광고’ 대상 수상에 이어 지난주에는 ‘2014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통합미디어 부문과 인쇄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그 외에도 모델 류승룡은 광고인이 뽑은 ‘올해의 광고모델상’을 받았고 광고 포털 사이트 ‘TVCF’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