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채영
이 채영(Celina)
이채영(Celina Lee)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서 직업상 미국과 한국을 자주 옮겨 다닌 부모님을 따라 세 살 때 한국에 와서 초등학교를 마치고 다시 미국으로 건너갔다. MIT를 졸업하고 금융업계에서 일하다가 U.C. 버클리 법대를 졸업하고, 현재 뉴욕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누어주는 것이 좋아, 미주 한인방송국에서 토크쇼와 뉴욕 라디오 코리아에서 『채영의 뉴욕 뉴욕』을 진행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한인 9명을 직접 취재해 그들의 꿈과 열정의 이야기를 담은 책 『꿈을 이뤄드립니다』 출간했다.
인공지능은 교육을 어떻게 변화시켜 나갈까? 아카스터디 이야기
  ·  2014년 11월 04일

다양한 기술이 우리의 삶을 편안하게 해주기도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현대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외로운 것 같다. 이메일, 채팅, 각종 메신저 앱 등 사람들이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디바이스들은 점점 더 많이 개발되고 있지만, 이상하게도 현대인들 사이에서는 ‘소통’에 목말라 하는 사람들이 많다. 만약 나를 진심으로 이해해주고 언제든지 나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고, 무조건 나의 편이 되어주는 친구이자 애인이 있다면? 그런데 만약 그녀가 인공지능 운영체제라면? 몇 달 전에 개봉되었던 ‘그녀(Her)’라는 영화의 줄거리이다. 영화 ‘그녀’에서 주인공 테오도르는…

[이채영 변호사의 NY LIFE STORY] 뉴욕의 마당발이 되기 위해 꼭 지켜야 할 5가지 대화법
  ·  2014년 05월 12일

스타트업 업계에 계신 분들 중에서 미국 진출을 목표로 삼아 열정적으로 일하고 계신 분들을 종종 만나볼 수 있다. 이야기를 나눠보면 보통 미국에서의 성공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것이 영어라고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볼 때 한국 사람들이 미국 사회에 자연스럽게 적응하고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데에 장애물로 작용하는 것은 영어뿐만 아니라 미국 문화나 예절에 익숙하지 않다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미국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자랐다. 그리고 한국에서 생활한 초등학교 때의 몇 년을 제외하면…

[이채영 변호사의 NY LIFE STORY] 뉴욕에서 네트워킹의 신이 될 수 있는 5가지 비법
  ·  2014년 03월 17일

 뉴욕에는 매일 저녁 행사가 많이 있다. 리셉션(Reception), 해피 아워(happy hour),갈라(gala), 네트워킹 이벤트(networking event)등 하루에 가야 할 곳이 여러 개 겹치는 날도 자주 있다.  얼마 전에는 뉴욕주 변호사 모임에서 큰 행사가 있었다. 거의 천 명이 넘는 변호사들이 일 년에 한 번씩 모이는 큰 이벤트였다. 여기서 한 4년 전쯤인가 만났던 한 로펌의 파트너와 우연히 다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이 변호사는 대형 로펌에서 근무하다가 퇴사하고 10년 전에 자신의 로펌을 시작해서 세계적인 로펌으로 성장시킨 사람으로서,…

[이채영 변호사의 NY LIFE STORY] 도쿄 여행에서 배운 고객 경험 만족(Customer Happiness)
  ·  2014년 02월 03일

30분을 기다려 들어간 도쿄의 작은 스시집, 스시다이 얼마 전 도쿄로 여행을 갔었다. 2001 년에 처음 가본 후, 두 번째 도쿄 여행. 인상 깊은 곳과 맛있는 곳들이 참 많았지만 그중 특히 기억나는 곳은 츠키지 시장에서 갔던 ‘스시다이’(Sushi Dai)라는 음식점이다. 새벽 3, 4시부터 줄을 서도 최소한 두세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이곳. 아마 이렇게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미리 알았다면 가지 않았을 것이다. (나중에 인터넷 검색을 해보고 난 후에야 이곳이 이렇게 유명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채영 변호사의 NY LIFE STORY] 뉴욕州 법인 설립시 숙지해야 할 5가지
  ·  2014년 01월 02일

얼마 전 Global KAPP Festival에서 한국에서 스타트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의 해외진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해외진출을 고려할 때 가장 많이 관심을 두는 곳은 당연히 미국이다. 미국은 시장도 넓고 많은 기회가 있지만, 한국과는 다른 문화와 언어뿐만 아니라 법률적인 문제 때문에 미국 진출을 힘들어하는 분들을 많이 보았다. 특히 미국의 법은 한국과는 많이 다르고, 또 미국은 소송이 많은 나라이기 때문에 미국에서 회사를 설립하고 운영하려고 계획한다면 미국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또 처음부터 변호사를 고용하여…

[미모의 변호사가 전하는 NY LIFE STYLE] 탐스 슈즈와 스타트업의 닮은 점
  ·  2013년 12월 17일

매일 우편함을 체크하면 반기지 않는 우편물들이 대부분이다. 청구서와 온갖 광고물들. 집에 들어오기 전에 필요없는 우편물들은 버리고 들어오는데, 광고지들은 곧바로 쓰레기통 행이다. 그 중, 광고지임에도 불구하고 버려지지 않는것이 있는데 바로 “탐스 슈즈” (Toms Shoes)에서 오는 카탈로그이다. 분명 한 회사에서 상품을 광고하는 광고지임이 분명한데, 버릴까 말까 고민하지도 않고 항상 집에 가지고 들어와서 읽어본다. 읽을 때마다 “이 회사 스토리 텔링 정말 잘하네” 하고 느끼면서 소개된 상품들이 괜히 사고 싶어진다. 처음 보았을때 솔직히 탐스 슈즈의 신발들은…

[미모의 변호사가 전하는 NY LIFE STORY] 뉴욕 스타트업 ‘타블렛호텔’ CEO 로렌트 벤헤스를 만나다.
  ·  2013년 12월 04일

고등학교 때 학생 대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유럽에서 여름 내내 머무른 적이 있었다. 그때 나는 한국을 떠나 캘리포니아에서 학교에 다니고 있었을 때인데, 유럽에 머물면서 썼던 일기 중에 “나는 우물 안의 개구리였구나!” 라고 적은 기억이 난다. 한국과는 전혀 다른 미국 문화에 한참 적응되었을 무렵, 미국 문화와 또 많이 다른 유럽 문화를 접하면서 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고, 나라마다 각기 독특한 문화와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놀랍기도 했다. 그 이후부터 나는 시간이…

[미모의 변호사가 전하는 New York LIFE STORY]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과연 무엇이었나?
  ·  2013년 11월 19일

Editor’s Note : 지난 기사 (뉴요커 변호사로 부터 듣는 New York이야기, 그 시작) 를 통해 소개한 이채영 변호사(Celina Lee)의 두 번째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이채영 변호사의 지난 기사 둘러보기  – 이채영 변호사의 뉴욕에서 새로운 것 도전해보기(2013.11.05) – 뉴요커 변호사로 부터 듣는 New York이야기, 그 시작(2013.10.31)                                                          …

이채영 변호사의 뉴욕에서 새로운 것 도전해보기
  ·  2013년 11월 05일

 Editor’s Note : 지난 기사 (뉴요커 변호사로 부터 듣는 New York이야기, 그 시작) 를 통해 소개한 이채영 변호사의 첫번째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대학교 1학년 봄 방학, 뉴욕에서의 기억을 잊을 수가 없다. 초등학교 6학년 겨울 첫 방문 이후로 어른이 되어서는 처음 온 것이었는데, 뉴요커들의 에너지와 뉴욕이라는 도시의 마법에 완전히 매료되었었다. 그 순간, 나는 언젠가 꼭 뉴욕에 와서 살 것이라고 결심했고, 로스쿨 졸업 후 뉴욕에서 변호사로 일을 시작하면서 나 자신과의 약속을 드디어 지키게 되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