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보미
손 보미(bomi)
콰라소프트의 글로벌 CEO로 비즈니스 전략과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정보들을 대중화하는 것이 세상에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 중에 하나라 믿으며, 지금은 딥러닝+핀테크를 접목하여 QARA.AI, KOSHO 등을 통해 전세계의 금융정보와 기회를 나누는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과거 세계경제포럼 (다보스포럼) 글로벌 쉐이퍼, 대한적십자사 홍보자문위원으로도 활동 한 바 있으며, 33개국 100 여개의 도시에서 여행, 출장, 봉사활동을 하면서 2권의 책을 출판한 바 있습니다. (bomi@qarasoft.com )
손보미의 Global Tech Frontier 2. 금융맨과 IT맨의 핀테크
  ·  2018년 02월 09일

금융맨, 뱅커라고 불리는 이들에 대한 일반인의 환상이 있다. 하나의 책상 위로 온갖 그래프가 보이는 6~10개의 모니터를 모두 사용하고 고뇌하는 모습. 그 모습이 감히 일반인들은 범접하기도 힘들고, 모니터에 보이는 알 수 없는 암호들과 숫자들을 해석해내는 사람들이 똑똑해 보여 괜한 ‘멋짐’을 느끼곤 한다. 모니터와 단말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와 함께 금융 정보를 제공하는 것 중에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이 소위 말하는 ‘블룸버그Bloomberg’ 단말기라고 한다. 창업자인 마이클 블룸버그Michael Rubens Bloomberg는 기존의 수작업으로 하던 각종 분석…

손보미의 Global Tech Frontier 1. 글로벌 시행착오와 트리거

  ·  2018년 01월 12일

#우리는 살려고 이 세상에 왔다. 나는 프로이트의 ‘죽음의 본능’에 대한 가정에 반대한다. 대신 수많은 생물학자들과 철학자들이 ‘살려고 하고 그 존재를 유지하려 하는 것은 모든 생명체의 고유한 성질’이라고 가정했던 것에 동의한다. 스피노자는 이 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모든 것은 자신의 힘이 미치는 한 자기 존재를 고집하려 한다.’ 그는 이러한 노력을 모든 생물의 본질이라 불렀다. 주변에 있는 모든 생명체들에게서 우리는 이처럼 살려는 경향을 볼 수 있다. 빛을 받아 살기 위해 단단한 돌맹이 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