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로 음악을 스트리밍 서비스 없이 직접 듣거나 살 수 있다면? 그런 시대는 생각보다 빠르게 다가왔다. ‘레코드그램(RecordGram)’은 음악 산업의 민주적인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튠토큰(Tune Token)’이라는 암호화폐 발행 계획과 함께 움직이며 음악 시장의 지각변동을 꿈꾼다. (튠토큰은 현재 프라이빗/프리 세일 중이다.) 레코드그램에는 프로듀서와 뮤지션을 위한 모바일 레코딩 스튜디오다. 프로듀서들이 트랙(곡)을 올려놓으면, 뮤지션은 자기가 원하는 트랙을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으며, 거기에 가사를 쓰고 녹음을 한 뒤 영상까지 찍을 수 있다. 음악가로서 등록하기 위해서는 월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