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UCCESS(beSUCCESS)
beSUCCESS is a professional media company with a particular focus on startups and tech industry | beSUCCESS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미디어 회사로, 실리콘밸리를 포함한 전세계 테크 트렌드와 스타트업 뉴스, 기업가 정신 등 국내 스타트업의 인사이트 확대를 위해 필요한 외신 정보를 직·간접적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와 출시 소식 등 주요 뉴스를 영문으로 세계 각국에 제공해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공을 지원하는 '연결'의 역할을 합니다.
모바일 메신저에 집중하는 페이스북, 새로운 음성 메시지 기능 탑재
2013년 01월 04일

3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이 모바일용 안드로이드 및 iOS 페이스북 메신저에 음성 메시지 기능을 추가할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음성 메신지 기능 VoIP(Voice-over Internet Protocol)는 베타 서비스로 캐나다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페이스북의 이번 음성 메시지 기능은 기존 음성 메시지 기능들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실시했다. 최근 몇 달간 페이스북은 메신저 앱 업데이트에 많은 공을 들이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등 모바일 메신저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韓ㆍ日 모바일 앱 교류 행사 'Asia As One' 개최
2013년 01월 04일

오는 17일, 강남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한국, 일본 모바일 앱 교류행사 “Asia As One”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일본 두 국가 간의 모바일 시장에 확산을 기반으로 하여 아시아 모바일 생태계를 긍정적인 발전 방향으로 이끌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아시아 각국의 모바일 앱 선두주자들이 참석하여 모바일 마켓, 아시아 비즈니스 파트너십과 투자유치 등 다양한 모바일 앱 사업분야에 대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네트워킹 파티가 예정되어 있다.

구글 에릭 슈미트 회장, 이르면 이달 내 북한 방문
2013년 01월 03일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이르면 이달 내 북한을 방문한다고 밝혀졌다. 구글 대변인은 에릭 슈미트 회장의 북한방문에 대해 정부 차원이 아닌 경영진의 개인 ‘개인적인 여행(personal travel)’일 뿐이라며 공식적인 언급을 자제했다. 하지만 슈미트 회장의 방북 소식에 외신과 관련 업계는 “구글 경영진의 인터넷 마지막 개척지 북한 방문”이라고 의미를 부여하며 북한의 인터넷 개방과 기술 협력 여부 가능성을 내다보고 있다.

Avis, 차량 공유 서비스 Zipcar, 5억 달러에 인수.
2013년 01월 03일

세계 최대의 렌탈카 업체 중 하나인 Avis가 차량 공유 서비스 스타트업 Zipcar를 5억 달러(한화 5천억원)에 인수했다. Avis는 Zipcar의 주식 한 주당 12.25$을 지불하기로 했으며, 이 가격은 12월 31일 주식가격보다 두 배나 높은 가격이다.

음악 SNS 미로니, 파트너스벤처캐피탈로부터 8억 투자 유치 확정!
2013년 01월 03일

모바일 음악 플레이어를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를 가진 음악 SNS인 미로니 서비스를하고 있는 JJS Media(대표 이재석)가 (주)파트너스벤처캐피탈로부터 8억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기아, 현대 자동차-구글과 함께 스마트카 본격화
2013년 01월 03일

스마트카의 열풍에 힘입어 기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가 구글과 손을 잡았다. 자동차 부문에서 치열해지고 있는 스마트카 부문을 선점하기 위해 처음으로 기아자동차가 차량 내부에 구글맵 서비스를 탑재할 예정이다. 이로써 모바일 인터넷의 확장은 이제 자동차로까지 이어졌다.

대국민 메신저 '카카오톡', 올 상반기 PC버전 출시 예정
2013년 01월 03일

올해 상반기 카카오톡을 PC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르면 2~3월 내에 윈도우 PC용 카카오톡 응용프로그램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카카오톡 PC 응용프로그램은 윈도우용으로 먼저 공개되고, 이후 맥용이 출시될 것”이라며 “윈도우용은 3월 안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무엇을 위한 시상식인가?
2013년 01월 03일

어느새 2013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 방송사 시상식의 뜨거운 감자는 단연 MBC 연기대상이었는데, 한 해 동안 MBC 드라마를 이끈 공로를 보답해야하는 상이 주최 측의 입맛대로 퍼주는 겉치레로 변질되었기 때문이다. 헌데 MBC 연기대상이 끝난 후 끊이지 않는 논란을 지켜보다보니, 지난 한 해 동안 스타트업계 시상식에서 느꼈던 아쉬움과도 어딘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Annual Report로 돌아본 소프트뱅크와 CEO 손정의
2013년 01월 02일

소프트뱅크의 2012 결산보고서가 나왔다. 소프트뱅크는 1994년도에 56억엔 수준에서 2011년도에는 그 120배에 달하는 6,752억엔을 기록했고 다가오는 2016년까지 영업이익 1조엔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소프트뱅크식의 팀제는 급변하는 시대에 기업의 유연성을 높여주고 매일같이 등장하는 스타트업들까지도 적절하게 대응 가능한 상황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긍정적인 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스타트업 소개동영상 제작툴, PowToon
2013년 01월 02일

최근 60만달러의 펀딩을 받은 카툰스타일의 동영상 프레젠테이션 제작툴인 PowToon.
스타트업 관계자들은 마케팅툴로서, 혹은 프레젠테이션 및 동영상 툴 시장에 대한 아이디어로서 참고하세요.

다시 본 오바마의 IT 정책
2013년 01월 02일

지난 11월 6일 자정(현지시간), 전 세계 언론은 오바마 대통령이 당선에 필요한 대의원 270명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사상 첫 흑인 대통령으로 백악관에 입성했던 오바마는 이로써 4년 더 미국이란 거함을 진두지휘하게 됐다. 오바마의 재선성공에 따른 IT 정책들의 면면을 살펴보고 그에따른 IT업계의 미래 경향을 전망해 본다.

새해를 맞아 무장강도에게 털린 파리의 애플 스토어
2013년 01월 02일

애플이 아이폰5를 출시한 이후로 끊임없이 도난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2012년 마지막날을 맞아 경찰의 경호가 약해진 틈을 타, 사상 최대의 도난사건이 발생했다.

What the Hell do I do with my SMART TV? LG Addresses Low Internet Connection Rates with Embedded Games.
2013년 01월 02일

Despite 54 million SMART TV sales in 2012 less than a third of consumers connect to the internet each week. blame has been levelled against manufacturers for not simplifying usage enough, and connectivity with preipherals (game consols, DVD players, etc) still drives non-TV specific engagement. Does LG have the answer?

구글에 iOS 개발팀이? 경쟁을 넘어선 혁신
2013년 01월 02일

프래너미(Frenemy). 친구(Friend)와 적(Enemy)의 합성어.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적도 없다. 오늘날 정재계 트렌드의 가장 핵심적인 단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애플과 구글은 IT업계의 대표적 프래너미(Frenemy)로 상생하고 있다. 과거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항하기 위한 공생부터 오늘날 iOS와 안드로이드의 대립까지 애플과 구글의 오랜 협력과 대립의 역사, 오늘은 그 일부로 ‘구글의 iOS 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소셜 영상(비디오) 앱 시장의 강자는? 미국 Smule vs 한국 Recood
2013년 01월 02일

오늘 아침 출근 길에 앱스토어에서 “iPhone 5 에서 환상적인 Apps” 부분에 가장 처음으로 노출되어 있는 Strum 이라는 음악 기반의 “Social Video App”을 알게 됐다. Strum은 Smule 이라는 미국 스타트업에서 만들어진 앱으로, 그 동안 음악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다 작년 12월 중순 Strum 이라는 영상 촬영 앱을 출시한 것이었다.

스마트폰, 프리미엄 브랜드를 노려라
2012년 12월 31일

과연 스마트폰이 언제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필자는 적어도 30년 이상은 스마트폰이 우리 생활에 관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형태야 변할 수 있겠지만, ‘개인 모바일 디바이스’로써 지속적으로 사용 될 것이라는 말이죠. 개인 모바일 디바이스는 많은 발전을 해왔습니다. 랩탑이 있었고, PDA가 있었으며, PDA폰이 생겨났죠. 앞으로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장기적인 시장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전제가 바로 ‘프리미엄 브랜드’입니다.

모두의 성공을 바라는 이야기 – '타운스퀘어' 조성주 대표 인터뷰
2012년 12월 31일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를 그 어려운 스타트업 마라톤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선배 창업가 ‘타운스퀘어’의 조성주 대표가 나섰다. 1세대 벤처의 신화로 불리는 그가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의 고난과 역경, 극복과 성공에 대해 이야기 한다.

2013년 최대 화두는 교육분야일까?
2012년 12월 31일

Consumer Web/Mobile의 2013년 최대 화두 중 하나는 개인적으로 교육 분야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국에서 온라인 교육 분야에 대한 투자는 2002년 $146M에서 2011년 $429M로 거의 3배 성장했으며, 특히 최근 2년간 급성장했습니다

위자드웍스 ‘솜노트’, 카카오톡 Japan ‘채팅플러스’ 탑재
2012년 12월 28일

지난 27일 일본에서 첫 론칭된 카카오톡의 ‘채팅플러스’에 ‘솜노트’가 탑재됐다. ‘채팅 플러스’는 카톡 이외의 외부서비스를 카톡 채팅방 내부에서 사용 가능하게 만든 서비스로 적용은 일본이 처음이다. ‘솜노트’는 카카오톡 Japan ‘채팅플러스’에 출시 이후 꾸준히 일본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다. PC와 연동이 가능하고 장문의 내용 작성이 가능한 ‘솜노트’가 한국을 넘어서 일본, 아시아에서도 카카오톡의 좋은 보완재이자 노트 유틸리티 서비스로 성공할지 기대되는 바이다.

‘라인(Line)’ 일본서 ‘라인 키즈(LINE KIDS)’ 출시
2012년 12월 28일

일본 등 해외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모바일 소셜 메신저 ‘라인(Line)’이 사업분야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7일, 라인 일본은 6세 이하의 영아들을 위한 ‘라인키즈(Line Kids)’의 출시를 발표했다. ‘라인 키즈(LINE KIDS)’는 현재 일본 출시만을 계획하고 있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그림책과 노래 등 유아 교육에 관한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앱은 기본적으로 무료 제공되며 내부 기능의 추가적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