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시아가 서비스하는 데이팅 앱 ‘아만다:아무나 만나지 않는다(이하 아만다)’가 지난 3월과 4월 남녀 이용자의 매칭 기록을 공개했다.
아만다는 2016년 3월과 4월 하루 최대 6천 명, 일 평균 약 5천 명의 커플이 매칭되는 등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5%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3, 4월 한 달 평균 커플 매칭 수도 약 15만 건 이상으로 전월 대비 빠른 증가치를 보였다고 소개했다.
아만다는 하루에 2명의 이상형을 무료로 소개하는 소셜 데이팅 서비스로 사용자의 연락처 등의 정보 공개 없이 연결된 상대와 소통할 수 있도록 앱 내 대화방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사용자의 연락처를 연동하면 사용자가 아는 사람과 연결되지 않도록 하는 기능을 제공 중이다.
'아만다' 서비스 관계자는 "봄은 다른 계절에 비해 각종 축제와 이벤트가 많은 계절인 만큼 새로운 만남을 시작하려는 이용자들의 활동도 상대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며, "아만다는 앞으로도 청년층의 건전한 만남을 위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바일 데이팅 앱 1위를 기록 중인 '아만다'는 서비스 출시 초기에 아만다 앱을 통해 소개될 남녀 멤버 500명을 직접 면접을 통해 선발한 바 있으며 현재는 휴대전화 인증, 가입심사, 유저신고 등의 회원관리를 통해 서비스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만다는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