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퍼블리셔인 얼라이지피(대표 이정혁)가 중국 난징 텐더우호동 네트워크 테크놀로지 유한공사 (대표 풍천)와 한국 스마트폰 게임 중국 서비스 계약 체결을 했다고 밝혔다.
난징 텐더우호동 네트워크 테크놀로지 유한공사(이하 난징 텐더우호동)는 중국 내 게임 서비스를 전문으로 진행 하는 퍼블리셔로, 차이나 모바일, 치후360, 완도지아 등 중국의 주요 게임 플랫폼에 서비스를 진행 하고 있는 전문 퍼블리싱 업체이다.
얼라이지피 서울지사에서 이정혁 대표 및 난징 텐더우호동의 풍천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 한 가운데 한중 스마트폰게임 제공 계약을 진행 하였으며, 양사는 사업적 역량을 합쳐 한국 스마트폰게임을 중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 시키고, 중국 및 글로벌 스마트폰게임 시장에서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난징 텐더우호동은 먼저, 2015년 4월부터 1~3종 게임을 차이나 모바일 게임플랫폼, 치후360등 중국 대표 플랫폼에 순차적으로 서비스 할 예정이며, 얼라이지피가 공급 하는 20여개의 게임을 올해 오픈 하는 것으로 목표를 두고 있어 최근 침체 되어 있는 한국 스마트폰게임들의 좋은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이 날 이정혁 얼라이지피 대표는 "난징 텐더우호동과 함께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양사의 강점을 잘 살려 유의미한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국의 퀄리티 좋은 많은 중소개발사의 게임들을 중국으로 서비스 하여, 최근 침체되어 있는 한국 스마트폰 게임의 중국 서비스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또한 풍천 난징 텐더우호동 대표는 "얼라이지피와 같이 훌륭한 한국의 사업 파트너를 통해 중국에 게임을 서비스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좋은 협력 관계를 유지해 많은 한국의 우수한 스마트폰 게임을 중국에 서비스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얼라이지피와 함께 중국 시장에 게임 서비스를 진행 하고자 하거나 문의 내용이 있는 개발사는 얼라이지피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 070-8611-0001을 통해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