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반 제품 최적화 솔루션 기업 핵클(대표 선우창학)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핵클의 제품 최적화 솔루션은 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데이터 시각화 및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이를 활용해 타깃 고객 그룹을 생성할 수 있다. 나아가 CRM 캠페인과 A/B 테스트까지 하나의 툴 안에서 직접 진행할 수 있는 특징을 갖추고 있다. 이런 통합된 데이터 환경에서 마케터와 개발자, PM 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이 가능해진다.
핵클은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아기 유니콘 200 선정에 이어,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 사업'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앞으로 3년간 최대 50억 원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되며,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 싱가폴, 북미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핵클 선우창학 대표는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데이터 기반 제품 최적화 솔루션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핵클은 AI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제품 혁신을 지원하며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보도자료 제공: 헥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