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으로 실내 공간에 특화된 리테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워커스하이가 신용보증기금이 주관하는 스타트업네스트(Start-up NEST) 13기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네스트는 국내 최고 수준의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액셀러레이팅부터 금융지원, 성장지원까지 단계적 지원을 제공하는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육성 플랫폼이다. 평균 6.3: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4차산업 혁명 관련 혁신성장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3년 이내 창업기업을 선발해 7월까지 보증, 투자 등 금융지원과 해외 진출, 창업공간지원 등 비금융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워커스하이는 롯데칠성음료 사내 벤처로, 스핀오프한 1호 스타트업으로 실내 구축형 마이크로 스토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실내 구축형 서비스는 실내에서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현대인들이 밖에 나가지 않고 필요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사무실 내 휴게 공간, 호텔 로비 또는 공유오피스 공용공간 등 환경에 따라 맞춤형으로 운영이 된다.
워커스하이 김충희 대표는 "스타트업 네스트 선정으로 인해 워커스하이가 주목하고 있는 공간리테일에 대한 비전과 가치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우수기업 선정에도 도전해 보고싶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제공 : 워커스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