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마트팜 어밸브 공동 대표 이원준, 박규태 대표가 포브스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Forbes 30 under 30 Asi)'에 선정됐다.
5월 18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을 발표했다.
2011년부터 아시아, 유럽, 북미, 아프리카 지역별 예술, 마케팅, 금융, 소셜임팩트, 헬스케어 등 10개 분야에서 30세 미만의 유망 리더를 매년 발표한다.
이원준, 박규태 공동 대표는 산업, 제조 및 에너지(Industry, Manufacturing & Energy) 분야에 선정됐으며 해당 분야의 유일한 한국인이다.
어밸브는 2019년 설립 이후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5월 베트남에서 오픈한 어밸브의 인공지능 스마트팜 솔루션을 도입한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로 한국 스마트팜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어밸브의 인공지능 스마트팜 솔루션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누구나 쉽게 어디서든 고부가가치 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상 이변과 환경 오염으로 인해 식량 안보의 중요성이 크게 증가하는 가운데 어밸브의 기술은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어밸브는 경기도 제2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 기업으로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정보통신 분야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