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초기투자기관이자 팁스운영사인 더인벤션랩(대표 김진영)이 운용 중인 투자조합을 통해 BNJ바이오파마의 신주인수를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BNJ바이오파마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이자
더인벤션랩의 김진영 대표는 “BNJ바이오파마는 기존 신약개발 방식에서 탈피하여 AI를 통해 경제적이고 빠른 속도로 신약을 설계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항암제 내성을 예측하고 극복하는 특장점을 활용하여 신약후보물질을 글로벌 빅파마에 기술수출하고 기술특례상장에 성공하는 사례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BNJ바이오파마의 동재준 대표는 “KRAS 변이를
BNJ바이오파마는 한독의 액셀러레이터 자회사인 이노큐브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이후 한독 약품과 표적 단백질 분해(TPD, Target Protein Degradation) 기술 기반 공동개발을 수행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지식재산(IP)과 기술 기반 투자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VC인 아이디어브릿지파트너스로부터 초기투자를 받았다. 더불어, 초기 딥테크 전문 액셀러레이터 빅뱅엔젤스로부터 투자 유치 성공 후, 빅뱅엔젤스 주관 중소벤처기업부가 진행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Korea)에 선정되어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은 이력이 있다.
보도자료 제공: 더인벤션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