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기업 재무운영 서비스 ‘브릿지코드’, M&A 전문가 김수정 CSO로 영입
2023년 11월 08일

AI 기반 기업 재무운영 및 인수합병(M&A) 자문을 제공하는 금융 전문가 그룹 브릿지코드(대표 박상민)가 M&A 전문가 김수정 어드바이저를 CSO로 신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브릿지코드는 기업의 시작에 해당되는 법인 설립부터, 성장을 견인하는 재무운영, 나아가 인수합병(M&A) 및 매각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생애 주기에 맞는 재무관리 IT 솔루션 '파트너스'와 전문 금융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거래 상대방을 찾는 네트워크에 강한 금융투자업권과 실사 및 밸류에이션에 강한 회계사가 공동으로 인수합병(M&A) 전략을 수립한다는 점이 강점이다. 이를 통해 브릿지코드는 매출 10억 원대 소기업부터 500억 원 대 중소기업까지 넓은 범위의 기업을 대상으로 매각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새롭게 영입한 김수정 CSO는 국내 굴지의 금융사인 대우증권과 미래에셋증권 IB 본부에서 다년간 근무하며 DCM/ECM, 인수합병(M&A), 인수금융, PEF 및 자기자본 출자 합병자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금융 전문가다. 또한, 피보나치자산운용에서 투자심사역으로 재직하며 스타트업 및 중견기업까지의 심사 및 투자를 진행, 서울경제진흥원의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투자/융자파트에서 기업의 성장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기업 재무(Corporate Finance)에 특화된 금융 전문가다.

브릿지코드는 최근 김&장 법률사무소, 미래에셋 출신 어드바이저 2인의 동반 영입을 통해 CFO 아웃소싱, 투자 유치 등의 자문 업무와 인수합병(M&A) 등 딜(Deal) 업무의 전문성을 보다 강화했으며, 이번 김수정 CSO 신규 영입을 통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인수합병(M&A)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브릿지코드 박상민 대표는 "브릿지코드는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선정하는 M&A 자문기관으로 선정되었다"라며 "이번 김수정 CSO 영입을 통해 어드바이저의 자산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기업의 자금 융통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제공: 브릿지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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