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핀테크 자산관리 플랫폼 ‘알케미랩’, 뷰노 창업자 김현준 이사 선임
2024년 06월 03일

알케미랩은 5월 13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김현준 사외이사를 선임하여, AI 기술 사업화의 전문 역량을 강화했다.

김현준 사외이사는 삼성전자 CTO전략실 및 종합기술원에서 약 10년간 지능형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기계학습 분야에서 연구를 진행하며 Deep Learning 기반의 엔진 개발 및 다양한 제품 상용화에 참여한 바 있다.

이후 의료 AI 회사인 VUNO를 창업, 국내 최초로 AI의료기기 상용화에 성공하여 코스닥 상장의 성과를 이루었으며, 현재는 투자사인 VYTE 및 헬스케어 스타트업 CLOP의 대표를 맡고 있다.

알케미랩은 AI와 현대포트폴리오이론(MPT)을 결합하여 “과학적 최선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안정적인 퀀트(Quant) 모델 ‘쫄보(ZOLBO)’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근 쫄보의 2.5 모델인 합성채권전략 출시 예고를 통해 디지털자산 퀀트 업계의 선두주자로 시장을 견인하는 핀테크 로보어드바이저 스타트업이다.

김현준 사외이사는 “혁신을 필요로 하는 시장 환경과 더불어 보수적인 규제 환경은 의료 환경과 매우 닮아 있었다. 의료분야에서 AI기술로 시장을 혁신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알케미랩의 AI기술이 혁신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알케미랩은 김현준 사외이사의 선임으로 이사회 구성 강화를 통해 빠른 국내 서비스 확산과 더불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 자산과 퀀트 모델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금융 솔루션을 개발하여,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투자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제공: 알케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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