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반의 피싱 플랫폼 서비스 구축 기업인 애쓰지마(대표:임동현)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ESG이슈 관점의 실행 프로젝트 기획을 전문으로 하는 씨에스알임팩트(대표:서명지)는 해양 쓰레기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미세플라스틱 문제에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이를 저감할 수 있는 공동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월 20일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해양 폐기물 대응을 위한 캠페인과 상호 자문을 통한 ESG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는 등 상호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애쓰지마 임동현 대표는 “씨에스알임팩트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알리는데 일조하고 해양 환경 지킴이로서의 역할의 주축이 낚시인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씨에스알임팩트의 전문적인 사회 문제 해결, 사회공헌 자원 연계 능력은 향후 실행될 공동 프로젝트에 상당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씨에스알임팩트 서명지 대표는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 중 낚싯줄·그물 등 어업관련 플라스틱이 전체의 40.7%를 차지하고 있는 데 우리나라 850만명이 넘는 낚시동호인이 지속가능한 바다를 위해 낚시터의 오염 물질관리 및 해양 정화 캠페인에 동참해준다면 큰 환경적인 임팩트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 제공 : 애쓰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