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통합 무인 솔루션 스타트업 ㈜모노소프트(대표 윤진현)와 공유창고 전문기업 ㈜알파박스(대표 노병희)가 공유창고 전용 무인 플랫폼 공급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모노소프트는 AI 통합 무인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독서실, 스터디카페 전용 플랫폼 개발을 필두로 공유창고, 파티룸, 연습실, 스크린골프 등 다양한 업종에 특화된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공유창고는 전용 플랫폼을 별도로 개발하여 여러 브랜드의 프랜차이즈사와 함께 고객이 사용하기 편리한 무인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다.
㈜모노소프트는 공유창고 업계의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알파박스와 이번 무인 공유창고 전용 플랫폼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 사물함을 기반으로 한 모노소프트의 무인 공유창고 전용 플랫폼이 다른 플랫폼과의 기술우위 및 차별성을 가지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알파박스와의 MOU는 추후 공급계약을 전제로 체결함으로써 무인 공유창고 시장에 완전 무인화 열풍을 가속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노소프트 기업부설연구소장 전제혁은 ‘아직은 스마트 사물함 기술 없이 유인 또는 반무인으로 운영하는 기업들이 많다’ 며, ‘향후 스마트 사물함 기술 등 무인 기술들을 적용한 무인 공유창고 시장이 대세가 될 것이며, 모노소프트가 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모노소프트는 2023년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주관기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사업화 지원, 멘토링 등 맞춤 지원을 받고 있다.
보도자료 제공: 모노소프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