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위앨리스(대표 이석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 데이터 산업진흥원이 전담기관으로서 운용하는 '2023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의 'AI 데이터 가공' 부문 수요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의 안전하고 가치 있는 활용을 통해 신산업 분야의 성장과 기존 전통산업의 융합·혁신의 가속화 등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대전환 촉진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특히 위앨리스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콜드체인 서비스‧제품 개발 부문에 선정되어 콜드체인 데이터 수요와 공급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디지털 전환 및 데이터 활용 활성화 견인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위앨리스는 이번 선정을 통해 콜드체인 데이터 가공 및 분석 기술을 고도화하고 콜드체인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위앨리스는 콜드체인 데이터 가공 및 분석 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해 AI 데이터 가공 및 분석 설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콜드체인 서비스·제품에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콜드체인 데이터 수요와 공급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콜드체인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콜드체인 데이터를 수집·분석·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위앨리스 이석무 대표는 "AI 데이터 분석을 통해 운송 기사의 콜드체인 배송 프로세스 개입을 최소화하고 민감한 취급이 필요한 물품의 콜드체인 품질관리 요소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정을 계기로 AI 기술을 활용하여 콜드체인 생태계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콜드체인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위앨리스는 현재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으로, 클라우드 환경에서 콜드체인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망 스타트업이다.
보도자료 제공: 위앨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