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인 나두아이오를 개발 중인 스타트업 나두모두(대표 문영호)가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나두모두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 결과로, 이를 통해 나두모두는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는 "나두모두는 뛰어난 글로벌 IT 개발 경험을 보유한 팀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의 복잡성과 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나두아이오는 기업들이 IT 문제를 보다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나두아이오(nadoo.io)는 기업의 내부 관리 시스템 및 백오피스 구축을 자동화하여, 기업이 핵심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노코드/로우코드 기반의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IT 리소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업의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나두모두의 문영호 대표는 "이번 투자는 우리의 기술력과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이를 계기로 나두아이오의 품질을 더욱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중견 기업 및 대기업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들도 쉽게 맞춤형 도구를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투자로 나두모두는 제품 개발과 마케팅을 강화하고, 인재 영입과 기술 개발에 집중해 글로벌 SaaS 시장에서의 성장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제공: 나두모두(nadoomod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