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자율주행 지능형 플랫폼 힐스로보틱스(대표이사 : 박명규)가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한국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이 참여했으며,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힐스로보틱스는 지능형 로봇을 도입하려는 물류센터, 유통매장, 공항, 호텔, 병원 등 대상으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AI’ + ‘Robotics’ 기술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유통물류로봇, 임베디드 S/W ROS1, 원격 다중제어 서비스(RMS/SCS/DIS)를 함께 제공하여 단순 로봇 제작뿐만 아니라 운영 및 사후관리까지 통합 시스템을 공급한다.
힐스로보틱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위한 핵심기술인력 보강에 집중뿐만 아니라 현재 PO를 받아 놓은 제품의 생산자금(원부자재 구매비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힐스로보틱스 박명규 대표는 “힐스로보틱스는 연이어서 시리즈 A를 추진할 예정이고, 투자빙하기라고 일컬어지는 요즘에 시리즈 A를 위한 디딤돌 역할을 이번 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이 해 줄 것이라고 판단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힐스로보틱스가 초격차스타트업 선정에 이어서 스케일업 기업으로 성장해 가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판단되어 매우 큰 응원이 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힐스로보틱스는 해외시장에 인정받고 도약할 수 있는 초격차스타트업으로서 성장해 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힐스로보틱스는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그램 로봇 산업 분야에 선정되어 향후 3년간 정부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미국 안전 인증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 Inc) 인증을 획득한 후 해외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 ㈜힐스로보틱스
로봇 제작은 외부에서 납품 받아오고
공장은 주소만 있고 텅빈 사무실이고
공장내부 사진보여달라고 하세요
로봇제작하는지…
기술도 없으면서 투자를 받다니 …
국가에서 주는 돈이니 뭐라할말은 없지만
만일 민간 투자자는 고려해보세요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