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SW 에듀테크 스타트업 구름(대표 류성태)은 신민희 교육사업 본부장이 ‘디지털 새싹 사업 운영 유공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신 본부장은 디지털 새싹 캠프 사업 실무 총괄자로서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으로 디지털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 본부장은 2023년 1월부터 현재까지 디지털 새싹 캠프 사업 실무 총괄자로 참여하여 목표 인원을 초과 달성하고 성공적으로 캠프를 운영해 왔다.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도입하여, 교강사 및 학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교육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했다.
주요한 노력과 기여로는 △캠프 자체 페이지 제작을 통한 홍보 △플랫폼 기반의 교육 운영 환경 구축 △자기 주도적 학습을 위한 게이미피케이션 환경 제공 △ 다양한 주제와 수준의 콘텐츠 제공 △교사 커뮤니티 관리와 교육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 등을 포함한다.
또한, 신 본부장은 국가교육과정과 SW·AI 교육내용기준안을 연계하여 체계적인 콘텐츠를 구성하고, 대학생 멘토를 활용하여 교육의 선순환을 이끌었다.
신 본부장은 "디지털 교육은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토대이며, 우리는 이를 통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간의 교육 격차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름은 교육 사업 확대를 통해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3 디지털 새싹 캠프’의 통합 운영 기관으로 3회 연속 선정되어 국내 디지털 교육 격차 완화를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모두가 개발자가 된다’는 구름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도자료 제공: 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