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기사는 VentureBeat Devindra Hardawar 기자가 작성한 최근 기사를 번역한 내용이며, VentureBeat와 beSUCCESS는 공식 컨텐츠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올해 하계 올림픽은 TV 앞에만 붙어있게 될 것 같지 않다. NBC Olympics와 어도비가 오늘 처음으로 공식 올림픽 어플리케이션 2종을 선보였다. 이 앱은 타블렛과 스마트폰에서 라이브 비디오, 하이라이트, 뉴스 등을 제공한다.
NBC Olympics는 어도비와 제휴를 맺고 어도비의 기술을 대규모로 사용하여 “Live Extra” 앱을 만들었다. 그 예로, NBC Olympics는 기존의 코드를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버전 어플리케이션에 다시 사용하기 위해 Adobe Air를 이용할 수 있었다.
NBC Olympics 앱은 하이라이트, 경기 스케줄, 칼럼과 TV를 보는 것 처럼 경기를 확대해주는 기능인 “Primetime Companion” 기능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NBC Olympics Live Extra 앱은 케이블과 위성 수신자들에게 올 여름 올림픽에 사로잡히게 만들 메달 경기를 비롯한 약 3500시간에 해당하는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해준다.
또한, NBC Olympics는 NBC의 “TV Everywhere” 인증 서비스에 Adobe Pass를 이용하여 케이블과 위성 수신자들이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에 쉽게 로그인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NBC Olympics가 어도비와 제휴를 맺지 않고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었겠지만, 어도비와 협력했기 때문에 NBC의 전체 작업량을 줄일 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 앱을 통해 어도비는 디지털 미디어의 경계를 넓히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될 것이다.
어플리케이션 소개 동영상: